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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피플135

'바비 인형' 되고 싶어 '전신 성형'해 경쟁 중인 여성들 멋지고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구는 누구에게나 있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욕구는 성형수술 산업을 성장시킨 원동력이기도 한데요. ▲아넬라 최근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에서 바비인형을 닮은(?) 두 명의 여성을 소개했습니다. 폴란드에 사는 아넬라와 우크라이나에 사는 위크토리아가 그 주인공들입니다. ▲위크토리아 아넬라와 위크토리아는 바비 인형 같은 예쁜 모습을 갖기 위해 눈, 코, 입은 물론이고 가슴에 보형물을 넣는 등의 성형수술을 받았습니다. 각자의 나라에서 '인간 바비 인형'으로 불린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SNS를 통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경쟁 중이라고 합니다. 한 마디로 누가 더 바비 인형처럼 생겼는지 경쟁하고 있는 것인데요. 아넬라와 위크토리아는 방송에도 출연했을 만큼 인지도가 높다고 합니다. 인간 바.. 월드/피플 2018. 7. 4.
18개월 만에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 준비 중인 8살 '천재 소년' 하늘이 내린 뛰어난 재능을 갖고 태어난 사람들이 있습니다. 흔히 '천재'라고 말하죠. 최근 영국 공영방송 BBC에서 소개한 벨기에 출신의 로랑 시몬스(8)는 IQ 145를 가진 천재입니다. 또래 아이들처럼 장난감을 좋아하는 대신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더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요. 그런 그의 관심은 공부로 이어졌고, 1년 반 만에 고등학교를 졸업 후 대학 입학을 준비 중입니다. 6살에 고등학교 과정을 시작해 8살에 마친 겁니다. 로랑은 수학을 좋아한다는데요. 특히 통계, 기하학, 대수학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의 꿈은 의사나 우주비행사였지만, 컴퓨터와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는데요. 로랑의 아버지는 "로랑이 어떤 일을 하든 행복하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작은 천재 소년이 어떤 업적을 만들어.. 월드/피플 2018. 7. 3.
애인과 싸우고 밖으로 쫓겨나 '자동차 보닛'에 매달려 가는 상남자.gif 달리는 자동차에 매달리는 행동은 매우 위험하다. 급정차 시 차에서 떨어지면 크게 다치거나 목숨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컬텐 뉴스는 시속 70마일(약 112km)로 달리는 고속도로에서 자동차 보닛에 매달려 가는 남성의 사건을 전했다.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이 황당한 영상은 지난 일요일 오후 8시경 플로리다주 I-95 고속도로에서 촬영됐다. 영상을 제보한 다니엘 미다는 로컬텐과의 인터뷰에서 "보닛에 매달린 남성은 위태로운 상황 속에서도 차 안의 운전자 여성과 통화하며 매달려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운전자)가 그에게 굉장히 화나 있는 게 분명했다"고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보닛에 매달려 가던 남성은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남성과 운전자 여.. 월드/피플 2018. 6. 28.
지상 14m 위에서 '줄타기 그네' 타고 특별한 결혼식 올린 '부부' 일반적으로 결혼식은 평생 한 번뿐이기 때문에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바라는 사람이 많다.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매체 시애틀피아이는 지상 14m 위에서 줄타기 결혼식을 올린 부부를 소개했다. 신랑 옌스 크노어와 신부 니콜 백하우스는 지난 16일 독일 동부 작센아할트주 슈타스푸르트에서 평생 기억에 남을 결혼식을 올렸다. 14m 높이의 외줄 아래에 그네를 매달아 타고 결혼식을 올린 것. 이날 주례를 맡은 스테판 기어랑 목사는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주기 위해 그네를 매단 오토바이를 외줄 위에서 직접 운전했다. 현지 축제 기간 중 올린 이들의 결혼식은 3천 명이 넘는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안전하게 끝났다고 전해졌다. 사진 출처=시애틀피아이 ⓒ1인 미디어 뷰포인트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월드/피플 2018. 6. 27.
'트럼프 대통령'에 푹 빠져 '신'으로 모시는 인도 남성 세상에는 참 별별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인도에 사는 한 남성이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신으로 섬기고 있어 화제다. 27일(현지시간) 호주 매체 나인뉴스는 3년째 트럼프를 신으로 숭배하며 사는 인도 남성 부싸 크리시나(31)의 사연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부싸가 트럼프를 흠모하기 시작한 것은 '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캠페인이 시작되었을 때부터라고 한다. 트럼프를 향한 그의 믿음은 하루에도 몇 번씩 기도하게 만든다. 이뿐만이 아니다. SNS 계정을 만들어 트럼프에 대한 사랑 표현하고, 자신의 사진과 동영상을 트럼프에게 보내기도 한다. 부싸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6개월 안에 트럼프 대통령을 위한 사원을 짓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한편 부싸의 부모는.. 월드/피플 2018. 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