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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과 싸우고 밖으로 쫓겨나 '자동차 보닛'에 매달려 가는 상남자.gif

뷰포인트 2018.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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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자동차에 매달리는 행동은 매우 위험하다. 급정차 시 차에서 떨어지면 크게 다치거나 목숨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컬텐 뉴스는 시속 70마일(약 112km)로 달리는 고속도로에서 자동차 보닛에 매달려 가는 남성의 사건을 전했다.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이 황당한 영상은 지난 일요일 오후 8시경 플로리다주 I-95 고속도로에서 촬영됐다.

 

 

영상을 제보한 다니엘 미다는 로컬텐과의 인터뷰에서 "보닛에 매달린 남성은 위태로운 상황 속에서도 차 안의 운전자 여성과 통화하며 매달려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운전자)가 그에게 굉장히 화나 있는 게 분명했다"고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보닛에 매달려 가던 남성은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남성과 운전자 여성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 플로리다 고속도로 순찰대가 해당 사건을 조사 중이다.

 

사진 출처=로컬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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