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87

망한 줄 알았던 노키아가 벤츠 멱살을 잡고 흔드는 방법

노키아는 모바일 기술에서 시대를 따라가지 못했지만, 휴대폰 시장의 선구자로서의 명성을 가지고 메르세데스 벤츠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노키아는 모바일 기술 특허 라이선스로 연간 14억 유로(약 2조)가 넘는 수익을 올리는 기업인데요. 메르세데스의 소유주인 다임러는 이번 주 독일 만하임 지방법원에서 있었던 노키아와의 특허 분쟁에서 패소했습니다. 법원은 메르세데스가 노키아의 이동통신 시스템에 관한 모바일 기술 특허를 침해했다고 판결했는데요. 판사들은 판결문에서 "다임러가 표준 필수 특허에 대한 기존 규칙을 따르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판결로 인해 노키아가 독하게 마음먹고, 판결이 뒤집힐 경우를 대비한 브랜드 피해 보상 담보 70억 유로(약 10조)를 제시하면 독일에서의 벤츠 판매금지를 법적으로 실행할 수 ..

자동차 2020.08.20

'슈퍼리치'들이 사랑하는 값비싼 '명품 슈퍼카' TOP 10

슈퍼카를 소유하는 것은 뭇 남성들의 로망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소유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인데요. 그러나 슈퍼리치들은 경제적으로 자유롭기 때문에 슈퍼카를 수집품처럼 모으기도 합니다. 전 세계 슈퍼리치들이 사랑하는 값비싼 명품 슈퍼카들을 소개해드립니다. TOP 10. Bugatti Chiron - 280만 달러(약 31억 1천만 원) 10위는 가장 빠르고 럭셔리한 스포츠카 중 하나로 알려진 부가티 시론입니다. 날렵한 디자인의 시론은 최고 431km의 엄청난 속도를 자랑합니다. TOP 9. Pagani Huyara BC - 280만 달러(약 31억 1천만 원) 파가니는 후야라의 성공 이후 이전 모델보다 가벼운 BC 모델을 내놓았는데요. 새로운 공기 역학적 디자인과 7단 X-Trac 트랜스미션으로..

자동차 2018.08.30

여친에게 '1억 2천짜리' 고급 외제차 선물하겠다던 '허세남'의 최후

중국의 한 남성이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75만 위안(약 1억 2천만 원)짜리 고급 외제차를 선물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여자친구는 외제차 선물을 받지 못했는데요. 최근 중국 매체 청두 비즈니스 데일리 리포트는 탕이라는 이름의 남성과 여자친구 양 씨의 웃지 못할 사연을 전했습니다. 탕은 8월 중순경 여자친구에게 고급 외제차를 사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여자친구 양 씨는 탕을 부자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매우 기뻐했죠. 그리고 얼마 뒤 약속한 날이 되었습니다. 탕은 여자친구와 함께 외제차 대리점으로 향했습니다. 여자친구의 오빠들은 거금을 가지고 이동하는 탕을 에스코트해주기로 했죠. 대리점으로 가던 중 탕은 여자친구와 그녀의 오빠들에게 "75만 위안을 가져올 테니 기다려라"라고 말하고는 사라졌는데요. 그런데 ..

자동차 2018.08.27

순진한 '당나귀'가 '아우디' 범퍼를 박살 낸 뜻밖의 이유

중국에서는 짐을 운반하기 위해 당나귀 수레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당나귀가 아우디 승용차의 후면 범퍼를 박살 낸 사연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사고 내용은 이렇습니다. 지난 11일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의 길거리에 서 있던 당나귀 수레 밑으로 강아지 한 마리가 기어들어 가 발광을 하며 짖어대기 시작했습니다. 강아지가 짖는 것에 매우 놀란 당나귀는 몸부림을 치다가 수레 앞쪽에 주차되어 있던 아우디 승용차의 후면 범퍼를 발로 차 박살 내고 말았는데요. 아우디 차주는 당나귀 주인에게 10만 위안(약 1,650만 원)의 수리 비용을 청구했습니다. 당시 당나귀 주인은 사고 처리를 위해 출동한 공안에게 "개 한 마리가 수레 밑으로 들어와 짖는 바람에 이렇게 된 것이니 ..

자동차 2018.08.14

자동차 대신 '1마력 마차' 타고 바람처럼 달리는 '우버' 등장

우버(Uber)는 승객과 자동차를 스마트폰 앱을 통해 연결해주는 서비스입니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과 동시에 싼 요금 덕분에 해외에서는 인기가 꽤 많은데요. 진보한 IT 기술로 실현된 서비스지만,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근처의 아미시 공동체 마을에는 자동차 대신 마차가 승객을 이동시켜주는 우버가 존재합니다. 미국 CBS 뉴스가 전했는데요. 아미시 공동체의 특징은 농경과 목축에 의한 자급자족 생활을 한다는 것인데요. 마을 사람들은 현대 기술 장비를 생활에 도입하는 걸 원칙적으로 거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빠른 이동수단은 세계 어디를 가나 요구되고 있죠. 그래서 도입한 것이 바로 '아미시 우버'입니다. ▲영화 소품처럼 보이지만, 1마력 마차의 운전석에 앉아 "이랴, 이랴" 소리를 내며 마차를 끕니..

자동차 2018.08.14

두바이서 '슈퍼카' 빌려 타고 과속해 벌금 '5300만원' 맞은 남성

부자들이 많기로 유명한 두바이는 슈퍼카가 많은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거리 곳곳에서 마치 택시를 보듯 슈퍼카를 볼 수 있는데요. 최근 영국 BBC는 신원미상의 영국인 관광객이 두바이에서 여권을 맡기고 람보르기니 우라칸을 렌트한 후 불과 4시간 만에 175,000디르함(약 5,300만 원)의 벌금을 물게 됐다고 전했는데요. 영국인 관광객은 지난 화요일 이른 시간, 두바이에서 혼잡하기로 유명한 도로 중 하나인 셰이크 자예드 로드에서 시속 240km의 속도로 달려 총 33번 과속카메라에 찍혔습니다. 셰이크 자예드 로드의 제한 속도는 110km인데요. 무려 두 배 이상의 속도로 광란의 질주를 벌인 겁니다. 현재 해당 차량은 관광객이 묵고 있는 호텔에 주차되어 있는데요. 현지 언론에 따르면 렌터카 업체는 남성 대신..

자동차 2018.08.07

'외계인' 고문해 만든 거 아니냐고 오해받는 '오토바이'의 정체

한눈에 보기에도 혁신적인 디자인의 이 오토바이는 'TMC 듀몽'이라는 이름을 가졌습니다. 브라질 출신의 전직 레이서 타르소 마르퀘즈가 만들었는데요. 1960년대 항공기에 사용된 300마력의 롤스로이스 6기통 엔진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지름이 1m 가까이 되는 바퀴도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외부로 노출된 부품 디자인 역시 꽤 미래지향적이죠. 하지만, 이것은 컨셉 바이크라 실용성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예술적인 측면에 집중했는데요. 덕분에 매년 3월, 미국 플로리다 데이토나에서 개최되는 오토바이 애호가들의 대규모 축제인 '데이토나 바이크 위크 2018'에서 '베스트 오브 쇼'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세상에 하나뿐인 오토바이라는 희소성 때문에 구매 문의가 끊..

자동차 2018.07.25

조만간 일본에서 판매된다는 초소형 '접이식 전기 스쿠터'

"스쿠터보다 편리하고, 자전거보다 더 재미있다"는 슬로건을 내건 '블레이즈 스마트 EV' 전기로 충전되는 오토바이입니다. 온라인 미디어 소라뉴스 24에서 소개했는데요. 일본에서 자동차 딜러 및 개발 사업을 하는 블레이즈사는 스마트 EV를 "컴팩트하고 편리하며, 환경 친화적이다. 자전거보다 빠르지만, 일반 스쿠터보다 유지·관리가 훨씬 쉽다"고 설명합니다. 블레이즈 스마트 EV는 100% 전기로 움직입니다. 일반 전기 콘센트를 사용해 3시간 반이면 완충되기 때문에 특별한 충전 장소를 찾을 필요도 없다는데요. 리튬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어 완충 시 30km를 갈 수 있고, 최고 속도는 시속 30km입니다. 컴팩트한 디자인도 특징입니다. 스쿠터를 펼쳐도 너비가 120cm에 불과합니다. 5초 만에 절반 크기로 접을..

자동차 2018.07.12

여름철 '차량 대시보드'에 절대 '물병' 올려놓으면 안 되는 이유

자동차 대시보드에 물병을 놓아두는 경우는 흔치 않은 일이다. 대부분 컵홀더에 놓아두기 때문이다. 하지만, 혹시 모를 사고를 막기 위해 아래에 설명하는 내용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지난 24일(현지시간) 과학전문 매체 리브 사이언스는 무더운 여름날 플라스틱 물병은 렌즈처럼 작동해 햇빛을 집중시켜 화재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햇빛과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 틴팅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앞 유리는 시야 확보를 위해 틴팅의 농도를 낮추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에 야외주차를 한다면 조심할 필요가 있다. 재료 과학자인 오드일 매든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빛은 수많은 광자로 이루어져 있는데, 물병을 햇빛에 노출해 놓으면 안경이나 현미경 렌즈처럼 광자를 한 지점에 집중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자동차 2018.06.25

스마트 자동차의 '자동주행'은 과연 안전한가?

▲2018년 3월 23일, 테슬라 모델X의 사고 현장 지난 3월 23일 일어난 테슬라 모델X의 사고는 고속도로를 주행 중인 차량이 도로를 가르는 중앙 분리대에 충돌해 운전자가 사망한 사고입니다. 사고 당시에는 자동운전 지원 기능인 '오토파일럿 모드'가 켜져 있었다고 전해졌는데요. 이 사고는 2017년 9월 발생했던 사고와 비슷한 상황이었으며, '스마트 자동차는 특정 상황에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가능성이 전문가들에 의해 제기되고 있습니다. ▲2017년 9월 21일 아침, 사고가 발생한 테슬라 모델S 최근 이 내용을 보도한 곳은 미국의 디즈니 ABC 텔레비전 그룹 산하에 있는 서해안 지역 방송국의 KGO-TV 뉴스 프로그램인데요. 취재를 통해 테슬라 모델X에 관한 내용을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

자동차 2018.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