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은 어느 날 갑자기 소리소문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삶의 밸런스가 급격히 무너지게 됩니다. 이러한 우울증은 직업에 따라서 걸릴 확률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온라인 미디어 더리치스트에서 소개한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직업 7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교사 교사의 10% 정도가 우울증으로 싸우고 있다는데요. 교사의 우울증은 아이들의 학습과 경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 미용 미용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우울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미용실이나 네일샵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14%가 우울증을 앓고 있답니다. 3. 음식점 음식점에서 근무하는 직원의 10%가 우울증이라고 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이 수치는 조금 더 높은데요. 갑질하는 고객 대응, 서빙, 설거지 등 감정과 육체를 모두 혹사당하기 때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