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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14m 위에서 '줄타기 그네' 타고 특별한 결혼식 올린 '부부'

뷰포인트 2018.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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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결혼식은 평생 한 번뿐이기 때문에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바라는 사람이 많다.

 

지난 2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매체 시애틀피아이는 지상 14m 위에서 줄타기 결혼식을 올린 부부를 소개했다.

 

 

신랑 옌스 크노어와 신부 니콜 백하우스는 지난 16일 독일 동부 작센아할트주 슈타스푸르트에서 평생 기억에 남을 결혼식을 올렸다.

 

14m 높이의 외줄 아래에 그네를 매달아 타고 결혼식을 올린 것.

 

 

 

이날 주례를 맡은 스테판 기어랑 목사는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해주기 위해 그네를 매단 오토바이를 외줄 위에서 직접 운전했다.

 

현지 축제 기간 중 올린 이들의 결혼식은 3천 명이 넘는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안전하게 끝났다고 전해졌다.

 

사진 출처=시애틀피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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