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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말' 타고 '음주운전'하다가 체포된 여성

뷰포인트 2018.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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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거리에서 말을 타는 모습을 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승마문화가 발달한 외국에서는 종종 볼 수 있죠.

 

 

지난달 호주의 여러 매체는 퀸즐랜드에서 술에 취해 말을 타던 51세 여성이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전했는데요.

 

 

여성은 술을 사기 위해 주류 판매점에 갔다가 붙잡혔습니다. 호주에서는 거리에 나온 말도 자동차로 분류한다고 하는데요.

 

 

퀸즐랜드 경찰에 따르면 그녀의 혈중 할코올 농도는 0.226%로 기준치를 4배나 초과했다고 합니다. 술이 떡이 될 때까지 마셔 만취 상태였던 겁니다.

 

 

그녀가 타고 있던 말은 근처의 로건 센트럴 경찰서에 맡겨졌고, 여성은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돼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참 별 일이 다 있죠?

 

사진 출처='퀸즐랜드 경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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