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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인형' 되고 싶어 '전신 성형'해 경쟁 중인 여성들

뷰포인트 2018.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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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고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구는 누구에게나 있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욕구는 성형수술 산업을 성장시킨 원동력이기도 한데요.

 

 

▲아넬라

 

최근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에서 바비인형을 닮은(?) 두 명의 여성을 소개했습니다. 폴란드에 사는 아넬라와 우크라이나에 사는 위크토리아가 그 주인공들입니다.

 

▲위크토리아

 

아넬라와 위크토리아는 바비 인형 같은 예쁜 모습을 갖기 위해 눈, 코, 입은 물론이고 가슴에 보형물을 넣는 등의 성형수술을 받았습니다.

 

 

 

각자의 나라에서 '인간 바비 인형'으로 불린다고 하는데요. 이들은 SNS를 통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경쟁 중이라고 합니다.

 

 

한 마디로 누가 더 바비 인형처럼 생겼는지 경쟁하고 있는 것인데요. 아넬라와 위크토리아는 방송에도 출연했을 만큼 인지도가 높다고 합니다.

 

 

인간 바비 인형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지만, 한 가지에 푹 빠져 사는 이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일처럼 보이네요.

 

사진 출처='anella_an_, valeria_lukyanova21'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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