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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에 푹 빠져 '신'으로 모시는 인도 남성

뷰포인트 2018.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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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참 별별 사람이 많은 것 같다. 인도에 사는 한 남성이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신으로 섬기고 있어 화제다.

 

 

 

27일(현지시간) 호주 매체 나인뉴스는 3년째 트럼프를 신으로 숭배하며 사는 인도 남성 부싸 크리시나(31)의 사연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부싸가 트럼프를 흠모하기 시작한 것은 'Make America Great Again'(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캠페인이 시작되었을 때부터라고 한다.

 

 

 

트럼프를 향한 그의 믿음은 하루에도 몇 번씩 기도하게 만든다. 이뿐만이 아니다.

 

SNS 계정을 만들어 트럼프에 대한 사랑 표현하고, 자신의 사진과 동영상을 트럼프에게 보내기도 한다.

 

 

부싸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6개월 안에 트럼프 대통령을 위한 사원을 짓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한편 부싸의 부모는 트럼프를 숭배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고 집을 떠나 친척들과 함께 지내는 중이라고 한다.

 

사진 출처=나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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