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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사건·사고131

최고의 악당이라 불렸던 IS 서열 15위 '불도저'의 최후 ▲자칭 이슬람국가(Islamic State)라고 하는 테러조직인 이들은 이라크와 시리아를 중심으로 온갖 악행을 일삼으며, 국제적인 악의 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들은 마치 UN처럼 다국적 연합 테러조직을 구축해 국제적인 테러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요. 인간의 탈을 쓴 악마의 집단이라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정도로 아주 몹쓸 짓만 골라서 하고 다닙니다. ▲2015년 11월에는 프랑스 파리 테러, 2016년 3월 벨기에 브뤼셀 테러, 2016년 7월 프랑스 니스 트럭 테러 등 중동 지역뿐만 아니라 유럽까지 진출하면서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죠. ▲후대 자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고대 유적까지도 아무렇지 않게 파괴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세계를 경악에 빠뜨리기도 했습니다. 한 마디로 악마 같은 인간들만 모.. 이슈/사건·사고 2017. 12. 3.
'뽀빠이 알통' 만들기 위해 충격적인 방법을 선택한 남자 추억의 만화 '뽀빠이'를 아시나요? 뽀빠이는 시금치를 먹으면 엄청난 힘을 발휘해 악당을 물리칩니다. 물론 현실 속에서는 불가능한 일인데요. 하지만, 뽀빠이의 상징인 굵은 팔뚝은 뭇 남성들의 로망이기도 하죠. 그런데 뽀빠이처럼 멋진 알통을 가지려는 러시아 청년이 있습니다. ▲영국 미러지를 통해 소개된 그 주인공은 올해 나이 스물한 살의 키릴 테레신(Kirill Tereshin) 씨입니다. 팔뚝의 굵기가 상상을 초월하는데요. ▲보시는 것처럼 일반인이 한두 달 운동해서는 도저히 만들 수 없는 근육 크기입니다. 그래서 키릴 씨는 뽀빠이처럼 멋진 알통을 빨리 만들기 위해 일반적인 방법이 아닌, 조금은 충격적인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그 방법은 바로 '신톨(Synthol)'이라는 오일을 주입하는 것인데요. 쉽게 말.. 이슈/사건·사고 2017. 11. 18.
조두순이 수감되어 있는 '청송교도소'는 어떤 곳일까?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는 모두가 지켜야 하는 규칙이 존재합니다. '법'이 바로 그것인데요. 다른 사람의 신체 혹은 재산상에 심각한 피해를 주거나 사회가 제대로 돌아가는 데 큰 문제를 일으키게 되면 법의 심판을 받아 징역을 살게 되죠. 어떠한 형태로든 법을 어기는 큰 죄를 짓게 되면 사회와는 완벽하게 격리되는 교도소로 직행하게 됩니다. 철저한 감시와 통제 속에서 죗값을 치러야만 다시 사회로 나갈 수 있는데요. 물론 연쇄 살인과 같은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경우에는 죽을 때까지 사회로부터 격리되는 무기징역을 살기도 합니다. (▲알카트라즈 교도소) 미국의 관타나모 수용소나 탈출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진 알카트라즈 교도소는 세계적으로도 악명 높기로 유명한 교도소인데요. 우리나라에도 악명 높은 교도소가 있습니다. 그곳.. 이슈/사건·사고 2017. 11. 9.
트럭에 붙여진 ‘전범기’ 보고 날달걀 투척한 한국인 욱일기(旭日旗) 혹은 전범기(戰犯旗)라 불리는 이 깃발은 일본의 탐욕스러운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깃발입니다. (▲일본 해군·해상자위대기)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전쟁을 일으킨 범죄자들이 쓰던 깃발을 일본 군대에서는 아직도 쓰고 있는데요. 모양에만 조금씩 차이가 있을 뿐, 일본 육군과 해군, 육군·해군자위대에서 깃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욱일기가 랩핑된 트럭) 최근 자동차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 욱일기 랩핑이 되어 있는 트럭에 한국인이 날달걀을 던졌다는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뉴질랜드에 사는 어느 한국인이 마트에서 장을 보고 지나가다가 트럭에 욱일기가 랩핑 되어 있는 것을 보고 순간 화가 너무 나서 날달걀을 던진 건데요. 달걀을 던진 한국인은 “지혜로운 .. 이슈/사건·사고 2017. 10. 20.
55억 로또 당첨되자 동거하던 여자친구 버리고 도망간 남성 로또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의 인생역전이자 꿈인데요. 지난 12일 캐나다의 CBC 뉴스는 로또 6/49 복권에 당첨돼 610만 캐나다 달러(약 55억)의 당첨된 모리스 티볼트가 동거 중인 여자친구 데니스 로버트슨을 버리고 도망간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모리슨과 데니스) 이들 연인은 평소에도 복권을 자주 샀는데, 당첨될 경우 정확히 반씩 나누어 갖자고 입버릇처럼 이야기해 왔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로또에 떡하니 당첨된 것이죠. 소위 말하는 잭팟이 터진 겁니다. 그런데 이걸 어쩌나요? 로또에 당첨된 모리스는 2년 반이나 함께 살았던 데니스를 버리고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도망갔습니다. (▲데니스와 모리스가 주고받은 문자) 열이 받을 대로 받은 데니스는 법률회사 콜라우티 랜드리 픽커드를 통한 언론 보.. 이슈/사건·사고 2017.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