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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87

한국에서 롤스로이스 새 차 3대를 산 유일한 남자 롤스로이스는 마이바흐, 벤틀리와 함께 세계 3대 명차로 불립니다. 진짜 부자들만 탈 수 있다고 하는 자동차인데요. 배우 송혜교와 빅뱅의 지드래곤이 타는 차로도 유명하죠. 그런데 이렇게 유명한 롤스로이스를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새 차로 3대를 산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바로 래퍼 '도끼'입니다. 무한도전을 통해 그의 호화로운 집이 공개되면서 큰 화제가 된 적도 있었죠. 유재석도 도끼가 사는 집의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깜짝 놀랐었는데요. 사실 도끼는 롤스로이스 말고도 지바겐, 마이바흐, BMW i8 등 억 소리가 절로 나는 자동차들을 이미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미니카를 모으듯 자동차를 수집하는 것은 도끼의 취미 중 하나라고 알려져 있죠. 특히 지난 2015년 롤스로이스를 산 후 롤스로이스로부터 황금번호판.. 자동차 2017. 9. 14.
17억 들여 20대의 슈퍼카를 학생들에게 선물한 학교의 정체 멋진 슈퍼카를 갖게 되는 일은 생각만 해도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중국의 우창폴리테크닉대학에서 1천만 위안(약 17억 5천만 원)을 들여 20대의 슈퍼카를 학생들에게 선물했다고 하는데요.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를 통해 소개된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굉장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슈퍼카를 구경 중인 학생들) 학생들이 선물 받은 슈퍼카는 람보르기니, 마세라티, 포르쉐, 랜드로버, 벤츠, BMW 등 정말 억 소리나는 차들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우창폴리테크닉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슈퍼카를 선물한 이유는 왜 때문일까요? 사실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슈퍼카를 선물하게 된 이유는 자동차 수리를 전공하는 학생들을 위해서였습니다. 중국에 돌아다니는 슈퍼카는 점점 늘어나는데 슈퍼카를 정비하고, 고.. 자동차 2017. 9. 9.
가장 많이 마주치지만 무심코 지나치는 '노면 표시' 운전을 하다 보면 도로 바닥에 표시된 다양한 '노면 표시'를 만나게 됩니다. 노면 표시 역시 도로교통법 제5조의 '신호 또는 지시'에 포함되기 때문에 안전운전을 위해서는 노면 표시를 잘 지켜야 하는데요. 그런데 가장 많이 마주치지만 무심코 지나치는 노면 표시가 있습니다. 그 표시는 바로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는 다이아몬드 표시입니다. 정확히는 '횡단보도 예고 표시'라고 부릅니다. 이 표시는 전방에 횡단보도가 있음을 의미하는 것인데요. 일반적으로 횡단보도를 기준으로 약 50~60m 이내에 설치됩니다. 신호등이 있든 없든 표시되기 때문에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다이아몬드 표시가 보이면 속도를 줄이고 전방, 좌우를 잘 살펴야 합니다. 특히 도로교통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사고가 가장.. 자동차 2017. 8. 21.
자동차 업계에 혁신을 가져올 즉시 재충전 액체 배터리 기술 얼마 전 미국 퍼듀대학의 존 쿠시먼(John Cushman) 교수가 주유소에서 자동차에 휘발유를 보충하는 것처럼 신속하고 간단한 과정을 통해 전기 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배터리를 안전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즉시 충전할 수 있는 배터리를 발명했다고 퍼듀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이 발명은 종래의 전기 자동차 배터리를 충전하는데 필요한 충전 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거리에 충전소를 설치하는 필요성을 줄이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전기 자동차나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보급을 도울 것으로 보입니다. 즉시 재충전 액체 배터리의 발명을 계기로 쿠시먼 교수는 학회에서 발표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배터리의 상품화를 목표로 하는 'IF-Battery(이하 IFB)'라는 기업을 설립했습니다. IFB가.. 자동차 2017. 8. 16.
무더운 여름철 운전 시에 주의해야 하는 사항 3가지 더위를 피하거나 혹은 즐기기 위해 여행이나 드라이브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여름에 운전을 할 때는 직사광선에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요. 더위로 인해 자동차가 쉽게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차량 점검을 자주 하고 안전운전을 해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무더운 여름철 운전 시 주의해야 하는 사항 3가지를 소개합니다. 1. 차의 실내 온도는 매우 뜨겁다 여름철 무더위에는 기온이 섭씨 30도 이상 계속되는 날이 많습니다. 때문에 야외에 차를 두면 차 안의 온도는 외부의 온도보다 높을 수밖에 없는데요. 특히 자동차 내부는 검은색이나 어두운 컬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열을 흡수하기 쉬운 환경입니다. 따라서 외부에 차를 오랜 시간 세워둔 후 차 안을 식히지 않은 상태로 핸들을 만지면 화상을 입을 가.. 자동차 2017.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