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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87

6억짜리 람보르기니를 레이싱 게임기로 개조한 상남자 지드래곤의 자동차로도 유명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는 6억 가까이 하는 슈퍼카입니다. 자동 7단에 최고 속도는 무려 350km/h로 제로백 2.9초의 괴물 같은 녀석인데요. 이런 슈퍼카를 레이싱 게임기로 사용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일반적으로 레이싱 게임 마니아들은 위의 사진과 같은 전용 컨트롤러를 사용합니다. 핸들과 패달, 기어 조작을 통해 실제 운전하는 것과 비슷한 경험을 할 수 있죠. 그런데 앞서 이야기했던 대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레이싱 게임 컨트롤러로 사용하는 남자가 있습니다. 자동차 마니아로 알려진 포그(Pog)라는 닉네임의 프랑스 사람인데요. 그는 본인 소유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개조해 레이싱 게임 전용 컨트롤러로 바꿔버렸습니다. 도저히 실화라고는 믿기 어려운 황당한 상황이죠. 포그.. 자동차 2017. 11. 2.
멀쩡한 5억짜리 벤틀리가 장례식을 치르게 된 이유 세계 3대 명차 중 하나로 불리는 영국의 자동차 브랜드 '벤틀리'는 오랜 침체기를 거치다가 많은 셀럽들의 선택을 받으며 유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폭스바겐 그룹 산하의 포르쉐, 부가티와 함께 부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그런데 멀쩡한 5억짜리 벤틀리의 장례식을 치렀던 사람이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브라질에서 사업을 하며 큰 성공을 거둔 치퀴노 스카르파(Chiquinho Scarpa) 씨인데요. 해외 여러 매체를 통해 그가 준비한 벤틀리의 장례식이 소개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죠. 치퀴노 씨가 자신이 아끼던 멀쩡한 벤틀리의 장례식을 치렀던 것에는 도대체 어떤 사연이 있는 걸까요? 어느 날 갑자기 치퀴노 씨는 값비싼 벤틀리의 장례식을 준비합니다. 본인이 직접 굴착기를 운전해 벤틀리를 묻을 땅을.. 자동차 2017. 11. 1.
계기판에 '테트리스 게임' 몰래 숨겨놓은 이상한 자동차 (▲격한 공감 유발하는 아재들의 과거 모습) 최근 들어 고전 게임이 큰 유행의 물결을 만들고 있는데요. 구멍가게에서 '뽑기'라고 부르는 갈색 사탕을 입에 물고 쪼그려 앉아 고사리손으로 보글보글, 너구리, 테트리스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아련했던 추억이 그리움 되어 2017년, 다시 우리에게 되돌아오고 있는데요. (▲어서 동전을 넣으라고 유혹하는 테트리스 첫 화면) 그런데 러시아에서 특정 자동차에 놀라운 게임을 숨겨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고전 게임의 대표주자인 '테트리스'를 운전석 계기판 액정화면에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인데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간단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테트리스. 오락과는 거리가 멀었던 여자아이들까지 고무줄놀이를 내팽개치고 오락실로 달려가게 만든 전설적인 게임이죠.. 자동차 2017. 10. 28.
래퍼 '스윙스'가 SNS에 공개한 2억 4천짜리 벤틀리의 위엄 래퍼로서 성공하면 많은 돈을 버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8년 데뷔한 래퍼 '스윙스'도 그중 한 명인데요. Mnet의 '쇼미더머니2'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죠. MBC 다큐스페셜에 출연했을 당시 그가 공개한 수입은 매우 놀라웠습니다. 2015년도 한 해에만 벌어들인 돈이 무려 12억 원이었죠. 한 달에 1억씩 벌었다는 계산이 나오는데요. (▲스윙스가 SNS에 공개한 벤틀리) 이렇게 많은 돈을 버는 스윙스는 본인의 SNS를 통해 지난 7월에 구입한 애마를 공개한 적이 있는데요. 세계 3대 명차 브랜드 중 하나인 벤틀리입니다. 모델은 '2017 벤틀리 컨티넨탈 GT V8'이며, 차량 가격은 2억 4천만 원부터 시작하는 비싼 자동차로 알려져 있죠. 스윙스가 소유한 벤틀리 컨티넨탈의 차량 제원.. 자동차 2017. 10. 28.
벤틀리 사이드미러 박살 낸 소년이 눈물을 펑펑 쏟은 이유 세계 3대 명차 중 하나인 '벤틀리'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갖고 있어 부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차종입니다. 가격이 기본적으로 수억 원을 넘어가기 때문에 평범한 서민들은 사기 힘든 자동차인데요. ▲얼마 전 온라인 미디어 넥스트 샤크에 소개된 한 소년이 도로 한복판에서 눈물을 펑펑 쏟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소년은 자신의 오토바이를 타고 집에 가던 도중 운전조작 미숙으로 넘어졌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소년의 오토바이가 넘어질 때 정차 중이던 벤틀리의 오른쪽 사이드미러를 의도치 않게 박살 내게 되었죠. ▲사고가 처음이던 소년은 불안한 모습으로 어리둥절한 채 그 자리에 서 있었는데요. ▲벤틀리 차주는 사고 난 부위를 한번 보고는 소년의 부모님 전화번호를 받아 그 자리를 떠.. 자동차 2017. 10.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