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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메디컬145

대천재 아인슈타인이 아들에게 알려준 효과적인 학습법 천재는 '엄청난 복잡성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정의해도 좋을지 모릅니다. 또는 '몹시 어려운 것을 쉽게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으로 해석할 수도 있겠는데요. 노벨상을 수상했던 미국의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은 '진정한 천재의 증거는 어떤 것이든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이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1915년 독일의 베를린에 살던 아인슈타인은 일반 상대성 이론 연구의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그 당시 두 아들은 헤어진 아내와 함께 비엔나에서 생활하고 있었죠. 당시에는 이메일이나 카카오톡 같은 메신저가 없던 시대라 이 위대한 물리학자는 아들들과 정기적으로 편지를 주고받았습니다. (사진 - 아인슈타인의 아내 밀레바 마리치와 그의 두 아들) 당시 11세였던 아들 한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에게.. 라이프/메디컬 2017. 8. 10.
이불은 얼마 만에 한 번씩 세탁하는 것이 좋을까? 인생의 3분의 1은 잠자는 것으로 보냅니다. 그래서 매일 사용하는 이불과 베개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은 중요한데요. 특히 요즘처럼 온도와 습도가 함께 올라가는 여름철에는 곰팡이 균류가 자라기 아주 좋은 환경입니다. 침구 곰팡이 오염에 대해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인간은 연간 약 100리터의 땀을 흘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온도와 습도가 높은 시기가 되면 침대는 균류의 이상적인 배양지가 되죠. 다시 말해 곰팡이가 번식하기 훨씬 쉬워진다는 것입니다. 보통 이불과 베개에 숨어 있는 곰팡이균은 4종에서 16종에 달합니다. 잠자는 사람에게서 땀, 타액, 피부 세포 등도 떨어져 나오지만, 애완동물의 비듬, 꽃가루, 먼지, 진드기의 사체 등 침대에서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뉴욕.. 라이프/메디컬 2017. 7. 11.
엘리베이터가 추락할 때 생존율을 높이는 자세 높은 곳에 추락하는 엘리베이터에서 살아날 가능성은 매우 적습니다. 최근 미국의 비즈니스 인사이더에서는 엘리베이터가 추락할 때 생존율을 높이는 자세라는 이름의 동영상을 소개했는데요. 사실 엘리베이터가 추락하는 사고는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때때로 우리에게 찾아오는 불행은 예기치 않은 순간에 찾아오기 때문에 생존율을 높이는 자세를 기억해 두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메사추세츠 공과대학의 연구 그룹은 엘리베이터 낙하 사고에서 살아나는 방법을 물리적인 관점에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추락하는 엘리베이터는 바닥에 부딪히는 순간 점프를 해도 아무 소용없다는 사실을 알아냈는데요. 연구진에 따르면 추락하는 엘리베이터에서 살아남을 가능성을 높이려면 엘리베이터의 중앙에 천장을 바라보고 누워 바닥에 부딪힐 때의 충.. 라이프/메디컬 2017. 7. 10.
대형 마트가 일반인에게 알려주지 않는 영업 비밀 7가지 주말에 장을 보기 위해 대형 마트에 가서 필요한 물건만 살 생각이었는데, 살 생각도 없었던 물건을 산 경험은 없으신가요? 저를 포함해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한 경험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대형 마트는 고객이 더 많은 쇼핑할 수 있도록 치밀한 전략을 세워 설계해 놓았기 때문에 그들의 마수(?)에 걸리면 당장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사게 되죠. 이 글에서는 대형 마트들이 일반인에게 알려주지 않는 영업 비밀 7가지를 소개합니다. 1. 큰 쇼핑 카트 ▲대형 마트에 가면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쇼핑 카트가 줄지어 서 있습니다. 쇼핑 카트가 불필요하게 큰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요. 실제로 사람들은 쇼핑 카트의 절반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대형 마트들이 큰 쇼핑 카트를 준비해 놓은 이유는 카트가 꽉 차지 않을 경.. 라이프/메디컬 2017. 6. 20.
믿기 어렵지만 피자가 몸에 좋은 5가지 이유 일반적으로 피자는 열량은 높지만, 영양가가 낮은 정크푸드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습니다. 살찌는 음식 중 하나로 인식되어 있죠.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은 피자를 한 조각만 먹어도 죄책감(?)을 느끼곤 합니다. 이 글에서는 믿기 어렵지만 피자가 몸에 좋은 5가지 이유를 소개합니다. 1. 암을 예방한다 믿을 수 없는 이야기지만 피자는 특정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암예방 연구에 따르면 2주에 1회 정도 피자를 먹는 사람들은 식도암에 걸릴 확률이 59%, 인두암에 걸릴 확률이 34%,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26% 낮아진다고 합니다. 2.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 피자는 술을 마신 후에 먹는 것도 좋습니다. 피자의 도우가 체내의 알콜을 어느 정도 흡수해주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평소보다 술.. 라이프/메디컬 2017.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