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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메디컬145

아주 가끔 우리를 '폭풍눈물' 속으로 몰아넣는 5가지 눈물은 눈물샘에서 흘러나오는 일종의 분비물입니다. 외부의 자극이나 정신적인 자극을 받으면 우리는 눈물을 흘리게 되는데요. 눈물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기쁘거나, 슬프거나, 아프거나 혹은 깊은 감동을 받았을 때 그게 아니라면 격한 분노를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눈물은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표출하는 하나의 방법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울려고 하지 않습니다. 눈물을 보이면 자칫 나약한 사람으로 비쳐 치열한 삶 속에서 누군가에게 무시당하고 이용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어떨 때 가장 울고 싶으신가요? 혹은 어떨 때 눈물이 흐르십니까? 이 글에서는 아주 가끔 우리를 폭풍눈물 속으로 몰아넣는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양파 요리를 할 때 양파를 써는 일이 꽤 많습.. 라이프/메디컬 2017. 12. 18.
'위험 삼각존'의 여드름 짤 때 매우 조심해야 하는 이유 사춘기 시절에는 뾰루지가 많이 나기 시작하는데 이것을 '여드름'이라고 하죠. 성인이 되어 나이가 들어가면서 여드름에 대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데요. 가끔 많이 피곤하거나 기타 여러 가지 이유에 의해 뾰루지가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뾰루지를 짤 때 정말 조심해야 하는 '위험 삼각존(Danger Triangle Zone)'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눈과 눈 사이부터 코와 입술 위 인중까지를 위험 삼각존이 부릅니다. 믿기 어렵겠지만 영국의 매체 더선지에 따르면 위험 삼각존에 생긴 뾰루지를 잘못 짜면 시력 상실, 마비뿐만 아니라 심지어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하는데요. 왜냐하면, 위험 삼각존에 퍼져있는 혈관은 머리 뒤쪽까지 연결되어 있어 아무 생각 없이 뾰루지를 짤 경우 세균에 감염돼 뇌로.. 라이프/메디컬 2017. 11. 16.
국민안전처에서 알려주는 '지진 발생 시 대피요령' 최근 우리나라도 지진이 발생하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진은 자연재해이기 때문에 인간의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데요. 하지만, 지진이 일어났을 때 행동요령을 알아야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겠죠. 이 글에서는 국민안전처에서 알려주는 지진 발생 시 대피요령을 알아보겠습니다. ■ 지진 발생 시 상황별 행동요령 1. 지진으로 흔들릴 때 지진으로 흔들리는 동안은 탁자 아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하고, 탁자 다리를 꼭 잡습니다. 2. 흔들림이 멈췄을 때 흔들림이 멈추면 전기와 가스를 차단하고,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합니다. 3. 건물 밖으로 나갈 때 건물 밖으로 나갈 때에는 계단을 이용해 신속하게 이동합니다. (엘리베이터 사용 금지) ※엘리베이터 안에 있을 때는 모든 층의 버튼을 눌.. 라이프/메디컬 2017. 11. 15.
'일회용 렌즈' 절대 재사용하면 안 되는 이유 미용과 패션을 위해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잘못된 행동으로 안구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안과 전문의 스콧 맥래 교수) 과거 영국 매체 더선을 통해 로체스터 대학의 안과 전문의 스콧 맥래(Scott MacRae) 교수는 렌즈를 착용하고 하면 안 되는 최고로 멍청한 행동을 소개했는데요.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렌즈 끼고 화장 지우거나 샤워하기 렌즈를 끼고 화장을 지우면 얼굴에 묻어 있던 오염물질이나 화장품 등 이물질이 눈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오염물질이 렌즈에 달라붙으면 여러 가지 감염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왼쪽, 현미경으로 관찰한 가시아메바 / 오른쪽, 가시아메바에 감염된 눈) 특히 물이나 토양에서 서식하는 '가시아메바'에 감염되면 각막이 손상돼.. 라이프/메디컬 2017. 11. 12.
SNS에 집 '열쇠 사진'을 절대로 올리면 안 되는 이유 아파트라는 주거 형태가 늘어나면서 도어락을 설치한 집이 꽤 많습니다. 열쇠가 필요 없어 편리하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열쇠를 사용하는 가정도 굉장히 많죠. 그런데 열쇠 사진을 SNS에 올리면 안 되는 이유가 뭘까요? 집 열쇠나 사물함 열쇠 등 열쇠 사진을 SNS에 올리는 일은 흔하지 않지만, 절대로 올리면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3D 프린터 기술' 때문인데요. 사진만 가지고도 단순히 기존의 키를 복사하는 수준을 넘어 OpenSCAD(3D 모델링, 물체를 만들기 위한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매개변수를 넣어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만 가지고 3D 프린터로 만들어낸 열쇠) 그리고 3D 프린터를 이용해 이렇게 똑같은 열쇠의 실물을 손에 넣을 수 있게 됩니다. 날이 갈수록 강력 범죄가.. 라이프/메디컬 2017.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