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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메디컬145

맑고 자신 있는 얼굴 만들어주는 '활성탄 캡슐 팩' 3 활성탄은 흡착성이 매우 강해 피부와 모공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미세먼지를 비롯한 각종 노폐물에 지친 피부를 맑고 싱그럽게 만드는 데도 좋죠. 활성탄이 옷을 더럽힐 수 있으니 팩을 하기 전에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으세요. 혹시 옷에 활성탄이 묻으면 흡착되기 전에 즉시 물로 행궈내세요. 1. 피부를 맑게 피부 속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모공을 해독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준비물 활성탄 1캡슐, 알로에 베라젤, 작은 그릇 작은 그릇 안에 알로에 베라젤 1큰술과 활성탄 1캡슐을 넣어 섞어줍니다. 눈가를 피해 얼굴에 바르시고요. 15분 동안 다른 일을 하다가 깨끗이 씻어냅니다. 2. 지저분한 피부를 깨끗하게 여드름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피부를 깨끗하게 만드는 이 팩을 해보세요. 준비물 .. 라이프/메디컬 2018. 7. 21.
'전자레인지'서 솔솔 풍기는 불쾌한 '음식 냄새' 없애는 방법 전자레인지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음식 냄새가 배기 마련입니다. 간단한 방법으로 불쾌한 음식 냄새를 없앨 수 있는데요. 아래에 설명하는 5단계를 따라 해보세요. 1. 전자레인지 청소 전자레인지를 탈취하는 첫 번째 단계는 전자레인지 내부를 깨끗이 청소하는 겁니다. 행주, 스펀지 등을 이용해 깨끗이 청소하세요. 음식 찌꺼기가 눌어붙어 있으면 음식 냄새가 사라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2. 베이킹소다와 물 섞기 청소가 끝났다면 다음 단계로 탈취 용액을 만들어야 합니다. 사기그릇에 물 1컵과 베이킹소다 2큰술을 넣고 섞어주세요. 그다음 전자레인지에 넣습니다. 플라스틱 용기는 열에 약해 전자레인지를 돌리는 과정 중 유해 성분이 나올 수 있고요. 유리그릇은 전자레인지용 제품이 아니면 깨질 수 있으니 안전을 위해 사기그릇.. 라이프/메디컬 2018. 7. 21.
'열사병' 예방을 위한 체중별 하루 '물' 섭취량 열사병은 우리 몸의 열 발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높은 체온 상태가 되면서 발생하는 신체 이상을 말합니다. 상태가 심각할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는데요. 실제로 가까운 일본의 경우 최근 며칠 사이 40도가 넘는 폭염으로 10명 이상이 열사병으로 사망했습니다. 요즘처럼 출구 없는 무더위 속에서는 건강한 사람이라도 야외에서 버티기 힘들죠. 열사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온에 장시간 노출되는 상황을 피해야 합니다. 어쩔 수 없이 더운 곳에 계속 있어야 한다면 그늘에서 자주 휴식을 취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최근 건강정보 매체 헬스앤러브페이지에서 체중별 하루 수분 섭취량을 계산해 소개했습니다. 다음은 수분 섭취에 관한 두 가지 조언입니다. 1. 습관 자기 전 1컵(200mL), 자고 일어나서 1.. 라이프/메디컬 2018. 7. 20.
땡볕에 홀라당 탔을 때 직빵이라는 '크림'의 정체 무더운 여름이 되면 외출할 때 썬크림을 듬뿍 발라도 햇볕에 타는 부위가 있기 마련이죠. 전문가들은 썬크림을 3~4시간에 한 번씩 발라줘야 자외선 차단 효과가 유지된다고 말하는데요. 최근 온라인 미디어 써니스카이즈는 뜨거운 햇볕에 피부가 뻘겋게 탔을 때 효과가 좋다는 민간요법을 소개했습니다. 이 민간요법의 발견자(?)인 신디 알렌 스튜어트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방법을 게시하자 4만 개 이상의 좋아요와 5만여 개의 댓글, 그리고 약 23만 회 공유되었는데요. 그녀가 말하는 민간요법은 바로 '거품 면도크림(멘솔)'을 바르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피부의 열을 더 빨리 빼고 편안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거품 면도크림을 뻘겋게 달아오른 피부에 바르면 됩니다. 그리고 30분 후 미온수 또는 .. 라이프/메디컬 2018. 7. 2.
야쿠르트는 왜 '캔·페트병' 같은 대용량 제품이 나오지 않는 걸까? 야쿠르트는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국민 음료 중 하나다. 빨대를 꽂아 쪽쪽 빨아먹는 재미도 있고, 맛도 좋기 때문이다. 하지만, 야쿠르트를 먹다 보면 부족하다고 느낄 때가 종종 있다. 야쿠르트는 왜 캔이나 페트병 같은 대용량 용기에 담아 판매하지 않는 것일까?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야쿠르트에 직접 문의해보았다. 야쿠르트 측은 "가장 최근에 만든 신선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배달 제품의 경우 대용량을 만들지 않는다"면서 "다만, 280mL 제품은 '그랜드'라는 이름의 기획상품으로 GS25 편의점에서 판매 중이다"고 답변했다. 개봉 후 상하기 쉬운 유제품이다 보니 소비자가 먹고 탈이 생기면 그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입장인 셈이다. 한편 야쿠르트는 한꺼번에 많은 양을 마시기 어렵다. 야쿠르트.. 라이프/메디컬 2018.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