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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의 롤모델, 프로 자랑꾼 '요자와 츠바사'의 최근 근황

뷰포인트 2016.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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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주식 부자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었던 이희진이 그의 동생과 함께 여러 가지 혐의로 구속 수사 중인 가운데, 각종 매스컴과 누리꾼들 사이에 일본의 '요자와 츠바사'라는 인물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요자와 츠바사에 대한 일화는 검색을 해보시면 이희진과 모든 면에서 얼마나 닮아 있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요자와 츠바사, 현재 그의 근황에 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이미 알려져 있는 것처럼 요자와 츠바사는 의류회사를 차렸다가 세금 폭탄을 맞고 쫄딱 말아먹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비상한 머리를 가진 것인지 다시 일어섰는데요.

 

현재 요자와 츠바사는 일본이 아닌 싱가포르의 고급 아파트에 거주 중이며, 싱가포르로 이사한 이유는 법인세율과 소득세율이 일본에 비해 극단적으로 낮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본에서 세금 때문에 가진 돈을 다 털리고 난 후 여러 나라의 세금 구조를 조사하면서 싱가포르의 법인세율과 소득세율이 훨씬 낮은 즉,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나라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가 자신의 블로그에서 밝힌 현재 월 소득은 대략 1,500만엔(한화 약 1억 6,400만 원) 정도, 연 수입으로 환산하면 약 1억 8천만엔(한화 약 20억 원) 정도입니다. (사실 여부는 확인 불가능)

 

(사진 - 요자와 츠바사가 최근에 계약한 새로운 집)

 

그리고, 현재 그가 살고 있는 집의 월세는 매월 200만엔(한화 약 2,200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현재 새로운 집을 계약) 파산했던 그가 어떻게 다시 재기에 성공할 수 있었을까요?

 

역시나 주식이었습니다.

 

일본에서 꽤 유명한 30만 명의 독자를 가진 '카와시마 카즈마'라는 사람에게 부탁해 독자 1명당 600엔을 지불하고 7,000명 정도의 회원을 모았다고 하는데요.

 

(사진 - 이번에 산 페라리라며 역시나 자랑 중인 프로 자랑꾼 요자와 츠바사)

 

그는 주식투자와 이렇게 모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해 돈을 벌고 있다고 합니다. 이희진의 사건을 통해 알 수 있듯, 큰돈을 벌 수 있는 비밀을 알려주는 사람이 세상에 과연 있을까요?

 

상식적인 생각이 정상적으로 통하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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