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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 달러 사나이 메이이웨더의 화려한 삶과 뜻밖의 결말

뷰포인트 2016.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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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하마드 알리보다 위대하다."


전설의 복서를 자기 밑으로 깔아뭉개는 다소 건방지게 들릴 수도 있는 한 마디. 무패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한 말입니다.




인간이길 거부한 압도적인 속도와 기술로 49전 49승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그는 2015년 9월 은퇴해 전설의 복서 자리에 등극했습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몸값을 높여 복귀하려는 수작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있더군요. 아무튼, 지금 이 포스트에서는 메이웨더의 화려한 삶을 들여다보려고 합니다.



그의 위대한 기록만큼이나 그의 재산 또한 위대한데요. 알려진 바에 따르면 현재 보유한 그의 재산은 약 8억 달러로,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약 8,800억 원입니다.


일단 천억 단위가 넘어가면 쓰는 돈보다 불어나는 속도가 훨씬 빨라서 한꺼번에 큰돈을 쓰지 않는 이상 써도 써도 돈이 줄어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메이웨더가 이렇게 막대한 부를 쌓을 수 있었던 이유는 어마어마한 그의 파이트 머니에 있었습니다. 최소 수백억에서 수천억을 왔다 갔다 하죠.


작년에 있었던 필리핀의 복싱영웅 파퀴아오와의 경기에서 그의 파이트 머니는 3,200억 원이었습니다. 역시 한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면 막대한 부가 따라오나 봅니다.



그 외에 각종 광고와 스폰서까지 따라 붙으면 말 그대로 걸어다니는 기업이죠. 2014년 6월부터 2015년 6월까지 그가 벌어들인 돈만 무려 3억 달러가 넘습니다.



그런데 슈퍼리치인 그의 화려한 삶 뒤에는 뜻밖의 결말이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도대체 어떤 삶을 살고 있고, 어떤 결말이 기다리고 있었는지 함께 보시죠!




재산이 많아서 이렇게 산다며 자랑 중.




자신의 자가용 비행기에 앉아서 자랑 중.




비행기 내부가 이렇게 생겼다고 자랑 중.




 프랑스 파리의 유명한 명품 브랜드 매장에 들려서 가방을 몇 개 샀더니 40만 달러(한화 약 4억 4천만 원) 썼다고 자랑 중.




 꽤 똑똑하게 투자한 덕분에 매일 아침 일어나면 이렇게 돈이 불어나 있다고 자랑 중.




명품 쇼핑 중이라고 자랑 중.




반지랑 목걸이 자랑 중.




돈 깔고 누워있다고 자랑 중.




음악듣는 척 하면서 요트 자랑 중.




 돈이 많아서 기름국 왕자들도 부럽지 않다고 자랑 중.




그냥 서 있는 척하면서 명품으로 온몸을 휘두른 거 자랑 중.




헬기타고 여행다닌다며 자랑 중.




애완용 호랑이 자랑 중.




자랑 중에서 빠질 수 없는 자동차 자랑 중.




30억짜리 부가티 베이론 자랑 중.




돈 놀이는 이렇게 하는 거라며 자랑 중.


자랑...

자랑......

자랑.........

자랑 x 10000000000000000


이후로도 그는 끝도 없이 자랑 퍼레이드를 펼쳤는데요. 타고난 재능과 피나는 노력을 통해 막대한 재산을 모은 메이웨더는......


(원곡 - 사랑밖에 난 몰라)


'자랑밖에 모르는 바보'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소름) (경악)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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