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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에서의 운치 있고 정겨운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5곳

뷰포인트 2016.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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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은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가옥으로 목조 구조를 기반으로 집을 짓습니다. 전통 방식을 따르는 한옥의 경우 못을 사용하지 않고, 마치 레고 블록처럼 나무와 나무를 조립해 집을 짓는 자연 친화적인 집의 형태가 특징입니다.

 

 

현대에 이르러서는 양옥과 한옥의 장점을 살린 퓨전 한옥도 인기를 끌고 있죠.

 

 

심지어 한옥에서의 특별한 하룻밤을 보내기 위해 우리나라로 관광을 오는 외국인들도 있을 정도니까요. 답답한 도시생활에 지쳐가고 있다면, 깊어 가는 가을밤 정겹고 운치 있는 한옥에서의 하룻밤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 포스트에서는 편하게 하룻밤을 묵을 수 있는 5곳의 한옥 하우스를 소개합니다.

 

 

 

 1.  덕만재 한옥 호텔 (전북 전주) ▲

 

전주 한옥마을 어느덧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한옥마을의 고즈넉한 풍경과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이 특징입니다.

 

- 이용객 평점 : 8.3

 

 

 

 2.  청원당 한옥 (경북 청송) ▲

 

청송의 훌륭한 자연 경관과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도심과 어느 정도 거리가 있기 때문에 조용한 시골의 정취가 있으며, 매우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 이용객 평점 : 확인불가

 

 

 

 3.  경원재 앰버서더 (인천 송도) ▲

 

한옥의 고유한 모습과 양옥의 편리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곳입니다. 도심 속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과거와 현재의 중간 지점을 느끼며 특별한 하룻밤을 보내기에 좋습니다.

 

 

- 이용객 평점 : 9.2

 

 

 

 4.  시우 한옥 게스트하우스 (서울) ▲

 

광화문에 자리잡고 있는 시우는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외국인들과 뜻밖의 인연을 쌓고 싶다면 더없이 좋겠죠. 청결한 시설과 친절한 서비스가 특징입니다.

 

- 이용객 평점 : 8.7

 

 

 

 5.  소담 한옥 게스트하우스 (서울) ▲

 

창덕궁에 자리잡고 있는 소담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의 촬영 장소로 쓰이기도 했습니다. 복잡한 서울에서는 쉽게 느끼기 힘든 그리운 사람의 향기를 품고 있는 곳입니다.

 

- 이용객 평점 :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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