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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15초에 하나씩 팔린다는 '햄도그'

뷰포인트 2016.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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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들이 짜장면과 짬뽕 사이에서 갈등하는 것처럼 호주 사람들은 핫도그와 햄버거 사이에서 갈등했나 봅니다. 호주의 뉴스 미디어에 소개된 햄버거와 핫도그를 합친 '햄도그'의 아이디어는 2004년 '마크 머레이(Mark Murray)' 씨가 생각해냈다고 하는데요.

 

 

(사진 - 돈 방석에 앉은 햄도그 창시자(?) 마크 머레이 씨)

 

준비를 거듭한 끝에 2010년 '샤크 탱크(Shark Tank)'라는 프로그램에서 투자자를 모집했지만 누가 사 먹겠냐며 심사위원들에게 놀림만 당했습니다. 하지만 마크 씨는 포기하지 않고 호주에서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신기한 모양과 달리 제법 맛이 있어서였는지 대박이 난 겁니다. 현재 15초에 하나씩 팔려나가고 있다네요.

 

 

우리나라에도 이와 비슷한 사례가 있었죠?

 

 

역시 포기하지 않으면 꿈은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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