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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들이 소유하고 있는 희소가치 높은 자동차 TOP5

뷰포인트 2016.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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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 생활을 청산하고 첫차를 살 때의 두근두근 설렘과 뿌듯함을 기억하시나요? 그런데 일반인들과 달리 우리나라 재벌 중에는 마치 장난감처럼 희소성이 높은 자동차를 수집하는 재벌들도 있습니다.

 

 

그럼 어떤 차들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죠!

 

 

 5.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

 

모든 남자들의 로망 람보르기니. 스페인어로 '박쥐'라는 뜻을 가진 무르시엘라고는 투우 경기에서 20여 번 이상 칼에 맞고도 죽지 않은 스페인의 전설적인 황소의 이름에서 따온 것입니다.

 

생산대수가 4천 대가 조금 넘으며, 제로백 3.2초/최고 속도 341km에 달하는 엄청난 녀석이죠. 현재는 생산이 중단된 불후의 명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르시엘라고 뒤를 잇는 차가 바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입니다.

 

 

 

 4.  SSC 얼티밋 에어로 TT ▲

 

미국의 슈퍼카 제조회사인 쉘비 슈퍼카즈(Shelby SuperCars)의 얼티밋 에어로 TT는 제로백 2.78초/최고 속도 412.5km라는 정말 놀라운 속도를 자랑합니다. 미친 속도라고 밖에 표현이 안 됩니다.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서는 서킷이 아니면 전속력으로 달리는 것은 불가능하죠. 이 녀석은 생긴 것도 모래요정 바람돌이처럼 엄청 빨라 보입니다.

 

 

 

 3.  페라리 599 GTB 피오라노 ▲

 

이태리의 낭만이 숨쉬는 차 피오라노는 페라리의 모든 기술력이 집약된 특별한 차입니다. 제로백 3.7초/최고 속도 330km를 뽐내는 이 녀석은 차량 내부 역시 특수 소재들로 마감을 해 고급스럽기까지 합니다.

 

 

만약 이 차를 타고 나간다면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성들의 뜨거운 시선 역시 피할 수 없을 겁니다.

 

 

 

 2.  롤스로이스 팬텀 ▲

 

얼핏 보면 미니 버스가 연상될만큼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 롤스로이스 팬텀은 전장이 무려 6m가 넘는 대형 세단입니다. 2000년대 초반 탄생한 이 차는 세대가 바뀌어도 그 중후함과 묵직함 때문에 여러 재벌들이 좋아하는 차이기도 합니다.

 

일단 남자들은 한번 보면 한참 동안 넋을 놓고 보게 된다고 합니다. 럭셔리 세단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죠.

 

 

 

 1.  부가티 베이론 ▲

 

정면에서 보면 닥터슬럼프 만화의 캐릭터 입모양을 연상케 하는 부가티 베이론은 슈퍼카 중에서도 슈퍼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로백 2.5초/ 최고 속도 407km이며, 시속 400km의 속력을 내는데 불과 1분도 채 걸리지 않습니다.

 

차량을 제작하는데 들어가는 모든 부품을 특별제작하기 때문에 가격 또한 어마무시합니다. 워낙 유명한 차이다 보니 순위에서 빼려고 했으나, 우리나라에서 이 차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로 희소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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