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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 '도널드 트럼프'가 사랑하는 애마 4종

뷰포인트 2016.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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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힐러리를 무너뜨리고 차기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는 최고의 사업가이면서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도 매년 상위에 랭크되고 있눈 슈퍼리치입니다. 대통령이 되면 많은 것들이 바뀌게 될 텐데요. 자동차 역시 그중 하나에 포함되죠. 하지만 그가 사랑하는 자동차는 따로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트럼프가 사랑하는 애마 4종을 소개합니다.

 

 

1.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VT

▲이 자동차는 1990년부터 2001년까지 생산되었던 슈퍼카입니다. 디아블로는 아시다시피 스페인어로 '악마'를 의미하죠. 7~80년대에 인기를 얻었던 슈퍼카의 대명사 람보르기니 '카운타크'의 후속작인데요. 트럼프는 한때 4륜 구동 모델인 이 파란색 디아블로를 즐겨 탔습니다. 최고 속도는 시속 335km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폭주할 수 있었죠. 2015년과 16년에 트럼프는 자신이 소유한 디아블로가 경매에 내놓기도 했는데, 여자친구에게 선물했다는 소문도 돌았습니다.

 

2. 메르세데스 벤츠 SLR 맥라렌

▲SLR 맥라렌은 독일의 유명한 자동차 브랜드인 벤츠가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생산한 슈퍼카입니다. 벤츠와 영국의 맥라렌이 F1에서 쌓은 최고 수준의 기술을 결합해 만들어낸 슈퍼카이며, 핸드 메이드로 제작된 것이 특징인 녀석이죠. 탑재된 엔진은 AMG가 맥라렌만을 위해 개발한 슈퍼 차저의 5.4LV형 8기통 엔진으로 제로백은 3.8초입니다. 지금도 꿈의 차로 불리는 녀석 중 하나입니다.

 

 

3. 롤스로이스 실버 클라우드

▲롤스로이스가 1955년부터 1965년까지 판매하고 있던 럭셔리 승용차입니다. 1959년까지의 모델을 실버 클라우드 I, 1962년까지의 모델이 실버 클라우드 II, 그리고 1965년 단종될 때까지 실버 클라우드 III로 판매되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1956년 모델의 '실버 클라우드 I'을 매우 아끼고 지금도 소유하고 있습니다.

 

4. 롤스로이스 팬텀

▲특유의 중후함과 묵직함 때문에 우리나라의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도 소유하고 있는 이 자동차는 수많은 슈퍼리치들이 많이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롤스로이스가 2003년부터 생산되고 있는 최고급 세단이죠. '팬텀'이라는 이름은 롤스로이스가 최고급 세단에만 대대로 사용해온 전통적인 이름이며, 파르테논 신전을 모티브로 한 그릴 등 특징적인 디자인도 이어오고 있죠. 트럼프는 이외에도 수많은 슈퍼카들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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