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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쿠키'서 나온 숫자로 복권 계속 사서 '11억' 당첨된 남성

뷰포인트 2018.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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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춘쿠키는 미국, 유럽 등지의 중국 음식점에서 후식으로 제공되는 과자의 한 종류입니다. 과자 안에는 운세가 적힌 종이가 들어 있는데요.

 

 

포춘쿠키 덕분에 100만 달러(약 11억 2천만 원) 복권에 맞은 남성이 있습니다. 지난달 28일(현지 시각) 미국 뉴저지주 지역 뉴스 엔제이가 남성의 사연을 전했는데요.

 

 

매일 뉴저지로 출퇴근하는 로니 마틴은 몇 년 전 포춘쿠키에서 나온 행운의 숫자를 가지고 수년 동안 복권을 계속 샀습니다.

 

복권을 살 때마다 낙첨됐지만 하나의 취미쯤으로 여기고 복권을 계속 샀죠. 그리고 얼마 전 11억짜리 메가밀리언 복권에 당첨됐습니다.

 

 

 

끈기가 가져다준 행운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마틴은 복권 당첨금으로 대출금을 갚은 후 나머지 돈은 저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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