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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 몰아치는 데도 '쇼핑카트' 제자리에 가져다 놓은 할머니.gif

뷰포인트 2018.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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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어느 나라든 태풍이 상륙하면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낳습니다. 얼마 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에도 허리케인이 상륙했는데요.

 

비바람이 몰아치는 데도 자신이 사용한 쇼핑카트를 제자리에 가져다 놓은 할머니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최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서 소개한 영상은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었습니다.

 

한 할머니가 쇼핑을 마친 후 쇼핑카트를 끌고 와 자신이 타고 온 차량에 짐을 싣습니다. 그리고는 사용한 쇼핑카트를 제자리에 가져다 놓기 위해 비바람을 뚫고 걸어가는데요.

 

 

쇼핑카트를 제자리에 갖다두지 않으면 사람이 다칠 수도 있고, 다른 차량을 파손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비바람을 뚫고 제자리에 갖다둔 겁니다.

 

 

 

당연한 행동이지만 악천후 속에도 타인을 배려한 양심적인 행동을 보여준 할머니의 모습은 작은 감동마저 안겨 주고 있습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는 사용한 쇼핑카트를 주차장 등 아무 곳에나 내팽개치고 가는 바람에 안전사고의 위험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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