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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당신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지도 모를 사진 5

뷰포인트 2018.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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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를 보면 온갖 흉악한 범죄와 사고가 끊이질 않는데요. 나쁜 일만 일어나는 것 같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일도 꽤 많습니다.

 

 

▲한 여성이 저혈당으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되었습니다. 출동한 경찰 두 명은 그녀의 집에 남아 5명의 아이들을 위해 저녁 식사를 준비해주었는데요.

 

식사 후에는 깨끗이 설거지하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복도를 가득 메운 학생들. 어깨동무하고 슬픔에 잠겨 있는 모습인데요. 어머니를 암으로 잃은 동급생 친구를 위로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태국 동굴에 갇혔던 12명의 어린이를 구출하기 위해 엄청난 양의 물을 펌프로 퍼냈습니다. 동굴 근처의 논은 홍수가 난 듯 엉망이 되어버렸죠.

 

 

논의 주인인 매 부아 차이체운 씨는 "쌀보다 아이들이 더 중요하잖아요. 쌀은 또 기르면 되지만, 아이들은 그렇지 않으니까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집트와 우루과이의 월드컵 경기. 시민들은 휠체어를 높이 들어 올려 몸이 불편한 남성의 응원을 도왔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여성의 운전이 합법화된 첫날. 사우디 경찰들은 낭만적이게도 여성 운전자들에게 장미꽃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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