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네티즌이 '인생' 살면서 느낀 점 12

 

인생 설명서가 있다면 조금은 수월하게 살 수 있을까요? 그러나 애석하게도 인생의 설명서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각자의 방식대로 세상을 살아가는데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생살면서 느낀 점'이라는 글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함께 보시죠.

 

 

 

1. 극도로 활발한 사람들 뒤에는 불우한 환경이나 어두운 점이 많다.

 

2. 말은 정말 아끼는 것이 중요하고, 남의 험담은 아예 안 하는 게 좋다. 그리고 남들한테 내가 힘든 점을 말하면 그것이 약점이 되어 돌아올 수 있다.

 

3. 이 세상에서 나를 진심으로 생각해주고, 사랑해주는 건 가족 그리고 부모님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4. 인간관계는 10년을 알든, 20년을 알든 하루아침에 잘못될 수도 있다.

 

5. 이성이 나를 좋아하는지 안 좋아하는지 가장 알기 쉬운 방법은 내가 좋아하는 이성과 싫어하는 이성한테 했던 행동들을 떠올려보면 쉽게 알 수 있다.

 

6. 한 분야에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가 해야 하는 일을 늘 머릿속으로 생각한다.

 

 

 

7. 사람은 누구나 어느 정도 가면을 쓰고 계산적이다.

 

8. 인생은 하루아침에 성공할 수도 있고, 죽음을 맞이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하루하루를 마지막인 것처럼 열심히 살아야 한다.

 

9. 포기하면 편하다. 욕심이 없으면 고통도 없다. 그러나 발전도 없다.

 

 

10. 내가 생각하는 나쁜 촉은 어느 정도 맞다.

 

11. 아버지들은 가족들 앞에서 과묵해 보이거나 화려해 보일지 모르겠지만, 가장의 무게로 힘들어하신다. 그래도 자식 앞에서 울지 않는다. 그리고 인생은 부모 다 떠나면 결국 나 혼자다.

 

12. 인생을 사는 것에는 정답이 없다. 본인이 선택한 그 길이 곧 인생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