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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쌤의 화려한 '주사 기술' 넋 놓고 즐기다가 '대성통곡' 타이밍 놓친 아기

뷰포인트 2018.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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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예방접종은 천사 같은 아기들이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돕는 매우 중요한 수단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제때 맞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하지만 주삿바늘만 보면 경기를 일으키며 마치 나라 잃은 사람처럼 대성통곡하는 아기들 때문에 고생하는 부모님들이 꽤 많죠.

 

 

 

최근 백일해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영유아들의 예방접종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던 의사 선생님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았던 의사 선생님의 화려한(?) 주사 기술을 함께 감상해보시죠.

 

 

의사 선생님이 주사기 뚜껑을 빼지 않은 채로 아기의 몸 이곳저곳을 콩콩 누르면서 간지럼을 태웁니다. 주사는 절대 무서운 게 아니라는 걸 감각으로 가르쳐주는 겁니다.

 

 

아기는 의사 선생님의 행동이 재밌는지 시선을 떼지 않습니다. 그 사이 의사 선생님은 능숙하게 주사기 뚜껑을 뺍니다.

 

 

"올롤롤롤롤~ 까꿍~"에 아기가 천사 같은 웃음을 지어보입니다. 베테랑 의사 선생님은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재빠르게 주사를 쏘옥 놨습니다.

 

 

 

아기는 자기 몸에 바늘이 들어왔다 나간 후 잠시 멍한 표정으로 있다가 다시 의사 선생님을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바라봅니다.

 

 

의사 선생님은 씩씩하게 잘 참아준 아기를 위해 비눗방울을 선물해주었습니다. 그럼 의사 선생님의 화려한 주사 기술을 연속 동작으로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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