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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가들도 울고 갈 '기상천외'한 '마약 밀수 방법' 10

뷰포인트 2018.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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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밀매는 전 세계적으로 골머리를 썩이는 범죄 중 하나입니다. 인간의 정신과 삶을 철저히 파괴하는 마약은 하루빨리 사라져야 할 중범죄인데요.

 

 

그러나 밀수 방법이 진화하면서 범죄자들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범죄자들은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마약을 운반할까요?

 

 

1. 간이 대포

 

불을 때는 난로 연통을 닮은 이것은 대포입니다. 멕시코와 미국 캘리포니아 사이의 울타리를 너머로 마약을 넘기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포신은 일반적인 플라스틱 파이프이며, 자동차 엔진으로 작동하는 공기 압축기가 연결되어 있죠. 이 대포는 최대 13kg 마약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2. 가슴 보형물

 

바르셀로나 공항에 도착한 파나마 여성의 거동을 수상히 여긴 경찰은 여성을 체포했습니다. 그녀의 가슴은 피가 번진 붕대로 감겨져 있었는데요.

 

여성은 곧 현지 병원으로 보내져 가슴에 들어 있던 1.4kg의 코카인을 제거당했습니다.

 

 

3. 세면대 아래 만든 땅굴

 

멕시코에 있는 한 창고의 욕실 세면대 아래에 약 200m에 달하는 땅굴이 발견되었습니다. 땅굴은 미국 국경을 넘어 마약을 운반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4. 투석기

 

멕시코 마약 카르텔로부터 압수한 장비입니다. 사람의 힘으로 끈을 당겨 마약을 날려 보냈습니다. 원시적인 방법이지만 목표 지점에 정확히 떨어졌다고 합니다.

 

 

5. 휠체어

 

19세 멕시코 남성이 장애인으로 위장해 휠체어를 타고 미국으로 입국하려다 휠체어 시트 아래에서 대량의 마리화나가 발견되었습니다.

 

 

 

6. 자체 제작 잠수함

 

2010년 에콰도르에서 발견된 디젤 잠수함입니다. 한 번 이동으로 최대 10t의 코카인을 운반할 수 있었습니다.

 

 

7. 막대 사탕

 

마약단속반이 뉴욕의 공항에서 압수한 막대 사탕 속에는 총 520g의 헤로인이 들어 있었습니다.

 

 

8. 가구

 

마약 밀수의 가장 흔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지난 2005년 영국 동부 해안의 항구에서 압수된 침대와 소파에서는 5t의 마리화나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9. 볼트

 

페루의 한 남성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대량의 볼트를 운반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통관 중에 세관에 적발되었는데요. 볼트 안에서는 총 20kg의 코카인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10. 개

 

두 마리의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데리고 온 개의 주인은 콜롬비아에서 영국으로 입국하려 했으나, 엑스레이 검사 결과 두 마리 개의 몸속에서 다량의 마약이 발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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