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고문해 만든 거 아니냐고 오해받는 '오토바이'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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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기에도 혁신적인 디자인의 이 오토바이는 'TMC 듀몽'이라는 이름을 가졌습니다.
브라질 출신의 전직 레이서 타르소 마르퀘즈가 만들었는데요.
1960년대 항공기에 사용된 300마력의 롤스로이스 6기통 엔진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지름이 1m 가까이 되는 바퀴도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외부로 노출된 부품 디자인 역시 꽤 미래지향적이죠.
하지만, 이것은 컨셉 바이크라 실용성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예술적인 측면에 집중했는데요.
덕분에 매년 3월, 미국 플로리다 데이토나에서 개최되는 오토바이 애호가들의 대규모 축제인 '데이토나 바이크 위크 2018'에서 '베스트 오브 쇼'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세상에 하나뿐인 오토바이라는 희소성 때문에 구매 문의가 끊이질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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