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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에게 맹비난(?)받은 '외국 과자' 포장 근황

뷰포인트 2018.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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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는 남녀노소 즐겨 먹는 간식 중 하나인데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근본 없는 외국 과자 포장'이라는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속에는 포장지 안에 빼곡히 들어찬 과자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누리꾼들의 반응이 흥미로웠습니다.

 

누리꾼 1 : 과자의 필수 영양소인 질소가 부족하네요.

 

누리꾼 2 : 제품 보호도 엉망이고 저렇게 꽉 담으면 소비자가 다 못 먹고 보관하기도 어려운 거 모르나? 우리나라 포장기술 좀 보고 배워야겠다.

 

누리꾼 3 : 과자 포장은 역시 한국이 선진국이네.

 

누리꾼 4 : 왜 질소를 사는데 과자가 저렇게 많이 들어가 있죠? 소비자 우롱하는 거 아닙니까?

 

누리꾼 5 : 어휴. 저거 들고 피서가면 응급 상황에서 튜브로도 못 쓰겠네.

 

 

 

누리꾼들은 일명 '질소 과자'라 불리는 국내 업체들의 과자 과대 포장을 풍자한 다양한 댓글을 남겼습니다.

 

 

한편 환경부가 고시한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제과류의 빈 공간 비율은 20% 이하, 35% 이하로 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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