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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숙 한 마리에 9만원?...정말 해도 너무 한 어느 '계곡 식당'의 가격표

뷰포인트 2018.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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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되면 산과 들 그리고 바다로 나들이를 떠나거나 피서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일상을 탈출해 꿀맛 같은 힐링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어느 계곡 식당 가격표'라는 사진이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너무 비싼 가격 때문인데요.

 

 

한방오리백숙 한 마리 9만 원, 골뱅이 3만 5천 원, 감자전 2만 5천 원, 40년 전통 약술 1만 5천 원 등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가격과는 많이 다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가족들과 계곡물에 시원하게 발 담그고 피서를 즐기려는 사람들에게 바가지를 씌우는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며 분노를 감추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휴가철 성수기가 되면 바가지요금을 씌우는 영업 행위는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매년 바가지 영업에 대한 피서객들의 불만이 끊이질 않고 있죠.

 

작년에 왔던 각설이처럼 휴가철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법 영업과 바가지요금은 하루빨리 사라져야 하겠습니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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