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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들에게서 관찰되는 4가지 특징

뷰포인트 2016.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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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부자부터 스스로의 힘으로 자수성가한 부자들까지 많은 부자들이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부(富)의 47%를 상위 1%의 부자들이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의 CNN머니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부자들 중에서도 300억 원 이상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성인을 기준으로 불과 0.004%밖에 되질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들 슈퍼리치들은 도대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이 포스트에서는 진짜 부자들에게서 관찰되는 4가지 특징을 소개합니다.

 

 

 

 1.  창업

 

세계 부자 순위 상위 100명의 대부분은 창업자 또는 창업자의 가족이나 후손들입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창업한다고 해서 무조건 부자가 되는 것도 아니죠.

 

여기에서 첫 번째 특징이 나타나는데, 부자들은 어린 나이에 창업한다는 점입니다.

 

- 빌 게이츠 (19) 마이크로소프트 창업

- 마크 저커버그 (19) 페이스북 창업

- 스티브 잡스 (21) 애플 창업

- 래리 페이지 (25) 구글 창업

- 세르게이 브린 (25) 구글 창업

 

위에 언급된 유명한 사람들 외에도 아주 많은 부자들이 어린 나이에 창업을 시도했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이 그들을 부자로 만든 겁니다.

 

 

 

 2.  독점 시장 개척

 

간혹 '내가 생각한 아이템은 아무도 생각 못 했을 거야.'라는 생각을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리고 찾아보면 누군가 벌써 그 아이템을 가지고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참 기묘하죠?

 

 

그런데 슈퍼리치들을 보면 스스로의 독점 시장을 만들었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운영체제를, 구글은 검색엔진을, 페이스북은 SNS를 거의 독점하다시피 합니다.

 

당연히 시장의 또 다른 플레이어들과 경쟁하지만,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죠. 그리고, 흥미로운 점은 40세 이하의 부자들을 보면 SNS와 관련된 독점 시장 개척자들이 많다는 겁니다.

 

 

 

 3.  경영과 투자

 

최상위에 속하는 부자들은 경영과 투자를 함께 합니다. 한 예로 소로스 펀드 매니지먼트의 회장인 조지 소로스는 경영을 통해 벌어들인 돈을 가지고 여러 사업에 다시 투자합니다.

 

부자들이 투자할 때 두 가지 형태로 압축되는데 첫 번째는 좋은 아이디어로 무장해 새롭게 창업한 회사에 투자하는 것과 미래가 기대되는 회사를 더 크기 전에 싼값에 인수하는 것입니다.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대표도 마윈 회장이 수장으로 있는 중국의 알리바바에 벤처 투자해 큰돈을 벌었죠.

 

 

 

 4.  절약

 

주식 부호인 워런 버핏은 20대에 약 3천만 원을 주고 산 집에서 지금도 살고 있습니다. 심지어 중고차를 타고 출퇴근을 합니다.

 

물론 자신의 재산을 과시하기 위해 펑펑 써 재끼는 부자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자들도 있는데요.

 

알려진 바에 따르면 자신의 전용 비행기가 있는 빌 게이츠는 때에 따라서 아직도 이코노미 클래스를 이용하고, 손정의 대표도 경차를 타고 이동한다고 합니다.

 

진짜 부자들은 취미가 아닌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것에 절대 자신의 돈을 쓰지 않는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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