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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들의 놀이터, 하와이의 럭셔리 리조트

뷰포인트 2016.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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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들도 일반 사람들처럼 편안하고 즐거운 휴가를 원합니다. 하지만 일반들의 휴가와는 차원이 다른 고급스러운 휴가를 즐깁니다. 부자들은 단순히 돈만 많으면 언제나 즐길 수 있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은 쉽게 접근할 수 없는 희소가치 있는 것들을 아주 좋아합니다.

 

 

 

하와이에 있는 코하나이키 리조트는 이런 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최고의 서비스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80개의 주택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곳은 단 383명의 회원으로만 유지되고 있습니다.

 

2만 5천 달러(약 2,800만 원)의 연간 회원권을 구매 후 방문할 때마다 10만 달러(약 1억 1,200만 원)의 비용을 지불해야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정말 상상도 못 할 어마어마한 금액인데요.

 

(사진 - 우리나라 계곡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방갈로도 우리가 알던 것과는 많이 다릅니다.)

 

편안한 휴식공간과 최고의 서비스 때문에 성공한 사업가, 재벌 2세, 정치인, 유명인 등 돈 많은 부자들이 코하나이키를 좋아하지만 또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다른 부자들과의 친목 도모와 교류를 위해서입니다. '끼리끼리 논다'는 옛말이 있듯 같은 레벨의 사람들끼리 어울려야 좋은 정보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곳에서는 골프를 비롯한 서핑, 스파, 사우나, 정원, 테니스, 볼링, 영화관, 당구 등 우리가 밖에서 여가 생활로 즐기는 대부분의 것들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고의 셰프들이 준비한 요리는 종류와 상관없이 양식, 일식, 중식 등 먹고 싶은 것이 무엇이든 회원이 원하는 장소로 언제든지 가져다줍니다.

 

그래서 하와이의 코하나이키에서는 진정한 럭셔리 휴가의 끝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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