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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를 찾던 꼬마가 이렇게 부자가 됐습니다 여러분

뷰포인트 2016.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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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가요계에 한 획을 그은 남녀 혼성그룹 룰라.

 

'날개 잃은 천사'라는 곡이 크게 히트하면서 노래에 쓰인 안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을 짝짝이 엉덩이로 만들었습니다.

 

 

룰라의 열풍 때문이었는지 당시에 '꼬마 룰라' 그룹도 있었는데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성인들의 안무를 그대로 따라 해 많은 화제가 되었었죠.

 

 

천사를 찾아 샤바샤바하던 그 꼬마 룰라의 멤버, 5살 꼬마가 현재 한류 열풍의 최정상에 서 있는 그룹 빅뱅의 리더 'G-Dragon(권지용)'입니다.

 

 

YG엔터테인먼트 양회장님의 눈에 띈 그는 13세에 연습생으로 발탁돼 그 힘들다는 연습생 시절을 보내게 되는데요. 연습생 시절을 기간으로만 따지면 SM에서 5년, YG에서만 6년입니다.

 

강산이 한 번 변한다는 세월을 연습생으로만 보낸 거죠. 말이 11년이지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지드래곤이 처음부터 부자였던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가 이렇게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타고난 끼와 더불어 끊임없는 노력 덕분이었습니다.

 

양회장님께서 하루에 2곡씩 쓰고 자라는 숙제를 하루도 빼먹지 않고 할 정도로 성실했으니까요.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너무 성실하면 바보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잘 보여준 연예인이 바로 지드래곤입니다.

 

현재 언론에서 추정하는 그의 재산은 아파트와 같은 부동산을 포함해 약 150억 원 정도입니다. 저작권 수입만으로도 연 8억 이상을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언론과 TV에서 공개된 그의 차는 벤틀리, 람보르기니, 롤스로이스 같은 슈퍼카들 뿐입니다. 아직 서른도 채 안 된 청년이 이렇게 부자가 된 겁니다.

 

(사진 - 지드래곤이 타는 고급 슈퍼카들)

 

연예인들의 화려한 삶 뒤에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피나는 노력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부자가 되려면 '진짜 노력'이란 것에 도전해야 하는 거죠.

 

우리는 부자가 되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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