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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사건·사고131

무려 3시간 동안 뱀처럼 '혓바닥' 날름거리며 남의 집 초인종 핥은 '변태남' 미국 캘리포니아주 살리나스시 경찰이 기괴한 방범 카메라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가 전했는데요. 지난달 31일 밤에 촬영된 영상입니다. 방범카 메라에 기록된 영상에는 한 남성이 초인종을 혀로 핥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자정과 가까워지는 시간이었기 때문에 모두가 잠을 청하는 시간이었는데요. 남성은 손가락으로 눌러야 하는 초인종을 열심히 핥았습니다. 자신의 집 초인종을 낯선 남자가 계속 핥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소름이 돋는데요. 남성은 무려 3시간 동안 혀를 날름거리며 초인종을 핥았습니다. 집주인 실비아 던간은 방범 카메라 영상을 보자마자 곧장 경찰에 신고했고요.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의 신원은 로버트 아로요(33)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살리나스시 경찰 대변.. 이슈/사건·사고 2019. 1. 9.
"엄마가 고생해서 키운 '채소'를 '이웃 주민'들이 자꾸 훔쳐 가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이슈 게시판에 올라온 '어머니가 힘들게 키운 채소를 이웃들이 훔쳐 간다'는 글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글쓴이의 어머니는 몸이 안 좋으셔서 3년 전에 홀로 귀농하셨다는데요. 귀농하면서 작물을 기르기 위해 집 바로 앞에 40평 정도의 땅을 샀다고 합니다. 텃밭에서는 방울토마토, 배추, 파, 깻잎, 콜라비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했죠. 그러다가 지난 11월 말, 김장을 도와달라는 어머니의 부탁으로 글쓴이는 어머니 댁에 갔습니다. 그런데 막상 어머니 댁에 가 보니 배추가 8포기 정도밖에 없는 겁니다. 글쓴이는 어찌 된 영문인지 어머니께 물었는데요. 어머니는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깻잎도 뽑아가고, 배추도 한두 포기씩 뽑아간다"라고 말했습니다. 글쓴이의 어머니는 채소를 훔.. 이슈/사건·사고 2019. 1. 1.
애완동물 가게서 '원숭이 성희롱'했다가 '징역 3년' 선고받은 여성 이집트 법원이 원숭이를 성희롱한 여성에게 징역 3년형을 선고했다고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전했습니다. 이집트 만수라시 법원은 바스마 아메드(25)를 "방탕을 일으키고 공연 음란행위를 저질렀다"는 이유로 기소했는데요. 그녀는 90초 분량의 동영상이 유포된 후 체포되었습니다. 동영상에는 아메드가 애완동물 가게에서 원숭이의 생식기를 만지고 웃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법정에서 그녀는 "외설적인 행동을 할 의도는 아니었고 단지 원숭이를 간지럽혔을 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동영상은 보수적인 이슬람 국가에서 격렬한 반발을 불러일으켰는데요. 이집트 법원 관계자들은 아메드가 첫 번째 범법자가 아니며 이전에 두 건의 다른 공공윤리 사건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아메드는 "친구 중 한 명이 동영.. 이슈/사건·사고 2019. 1. 1.
'네일아트'받은 손님이 돈 안 내고 도망가기 위해 '네일샵 직원' 살해 네일아트를 받은 손님이 네일샵 직원을 차로 치어 살해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미국 ABC 뉴스가 전했는데요. 30일 오후 4시경 미국 라스베이거스 데카투르 대로 인근의 웨스트 플라밍고 로드 4900블록에 있는 네일샵에서 직원 은고크 누엔(51)이 살해당했습니다. 누엔은 서비스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 손님을 막다가 변을 당했는데요. 라스베이거스 경찰청은 "서비스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떠나던 손님이 자신의 차로 네일샵 직원을 치어 죽였다"고 밝혔습니다. 누엔은 차에 치인 채로 약 15m를 끌려가는 바람에 그 자리에서 사망했습니다. 한편 현지 경찰은 용의자인 20대 백인 여성을 찾기 위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1인 미디어 뷰포인트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이슈/사건·사고 2019. 1. 1.
중고차 시장에서 '자동차' 훔치려다가 차 안에 갇혀 붙잡힌 '도둑' 노르웨이에서 황당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온라인 미디어 이어오브아프리카가 전했는데요. 노르웨이 트론드하임 경찰은 지난 주말에 기괴한 전화 한 통을 받았습니다. 도둑에게 걸려 온 전화였는데요. 사건의 내막은 이렇습니다. 트론드하임에 사는 17세 소년이 중고차 시장에서 볼보 승용차를 훔치기 위해 차 안에 들어갔다가 잠금장치 때문에 그대로 갇히고 말았습니다. 어떤 방법을 동원해도 빠져나올 수 없던 소년은 경찰에 전화해 자신을 꺼내 달라고 요청한 것인데요. 소년의 전화를 받은 경찰은 곧장 출동했고 차에 갇힌 그를 꺼내준 후 체포했습니다. 노르웨이 경찰은 "자동차 도둑이 직접 신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라고 밝혔습니다. ⓒ1인 미디어 뷰포인트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이슈/사건·사고 2018.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