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아트'받은 손님이 돈 안 내고 도망가기 위해 '네일샵 직원'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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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아트를 받은 손님이 네일샵 직원을 차로 치어 살해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미국 ABC 뉴스가 전했는데요.
30일 오후 4시경 미국 라스베이거스 데카투르 대로 인근의 웨스트 플라밍고 로드 4900블록에 있는 네일샵에서 직원 은고크 누엔(51)이 살해당했습니다.
누엔은 서비스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 손님을 막다가 변을 당했는데요.
라스베이거스 경찰청은 "서비스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떠나던 손님이 자신의 차로 네일샵 직원을 치어 죽였다"고 밝혔습니다.
누엔은 차에 치인 채로 약 15m를 끌려가는 바람에 그 자리에서 사망했습니다.
한편 현지 경찰은 용의자인 20대 백인 여성을 찾기 위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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