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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127

천사 여친을 악마로 만드는 남친의 행동 TOP5 남자들에게 연애는 정말 어려운 일 중 하나입니다. 정말 여자들의 마음은 알다가도 모를 때가 많죠. 이런 남자들을 두고 여자들은 단순하다고 말하는데요. 하지만, 남자들의 입장에서는 여자들의 마음을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특히 연애할 때 아무 일도 아닌 것 같은데, 화를 내는 여자친구를 보고 있으면 도저히 이해가 안 될 때도 있죠. 그래서 여자친구를 열 받게 하지 않으려면 어떤 행동 때문에 화가 나는지 알아야 할 텐데요. 이 글에서는 대형 여성커뮤니티의 여성들이 말하는 '남자친구의 열 받는 행동 5가지'를 소개합니다. 1. 다른 여자에게 베푸는 친절 여자들은 쓸데없이 다른 여자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을 굉장히 불쾌해합니다. 다른 여자와 말을 섞어야 할 상황이라도 불필요한 친절은 애인을 분노의 도가.. 엔터테인먼트 2018. 1. 14.
영화에서나 있는 줄 알았던 미국의 이상한 학교들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내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교육이 바탕에 깔려 있어야 합니다. 낫 놓고 기역 자를 모르거나, 더하기/빼기 같은 산수도 제대로 못 한다면 정말 곤란하겠죠. 그래서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일정한 교육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의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들의 공통적인 특징을 보면, 교육시스템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아 교육 수준이 그야말로 형편없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은 국가의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볼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아틀라스 옵스큐라에서 정리한 미국의 조금은 특별하고 이상한 학교들을 소개합니다. 1. 마법/예술 학교 (미국, 뉴욕) 첼시 거리에 있는 이 학교는 예로부터 내려오는 마법/예술과 관련된 .. 엔터테인먼트 2017. 12. 11.
오직 러시아에서만 볼 수 있다는 놀라운 출근 풍경 일반적으로 승용차에는 운전석과 조수석, 뒷좌석까지 다섯 명 정도가 타면 많이 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러시아 바시키르 공화국의 남성들은 마치 기네스북에 도전하듯 작은 클래식 승용차에 함께 타고 매일 아침 출근한다는데요. ▲한눈에 보기에도 많은 사람들이 탄 것처럼 보이는 클래식 자동차가 나타납니다. 무게를 견디지 못해 뒷바퀴 쪽이 거의 주저앉았네요. 과연 몇 명이나 내릴까요? ▲먼저 한 사람이 조수석에서 내립니다. ▲이제 줄줄이 비엔나처럼 차에서 사람들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트렁크에서도 사람이 내리고요. ▲모두 내리고 나니 이 작은 클래식 자동차에는 총 16명의 건장한 남성들이 타고 있었습니다. 정말 놀랍죠? 매일 아침 이렇게 출근한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출퇴근 지옥이라 불리는 지하철 9호선만큼 힘들.. 엔터테인먼트 2017. 12. 11.
맛있는 녀석들보다 더 맛있게 먹는 유일한 남자 먹선수 김준현조차 배우 하정우 앞에서는 명함을 내밀기 어려울 정도로 그는 이제 먹방계의 살아있는 전설과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어쩜 그렇게 맛있게 먹는지 신기할 정도죠. 일단 그가 먹기 시작하면 메뉴가 무엇이든 정말 맛있어 보이는 착시 효과(?)가 나타납니다. 영화 '베를린'을 찍었던 류승완 감독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런 이야기를 한 적도 있는데요. 기자 : 하정우가 먹는 장면, 이른바 '하정우 먹씬'이 없는 걸 아쉬워하는 팬들도 있던데요? 류승완 : 원래 먹는 장면들이 많았는데 다 편집했어요. 너무 맛있게 먹으니까 꼴 보기 싫더라고요. 입맛이 없어져야 하는 인물인데 진짜 너무 맛있게 먹어요. 집에서 아침 먹는 장면 찍을 때도 너무 맛있게 먹어서 맛없게 좀 먹으라고 했더니 하정우가 이것도 정말 깨작깨.. 엔터테인먼트 2017. 11. 21.
류승범이 영화배우로 데뷔하게 된 황당한 사연 여기 옷 잘 입기로 유명한 배우가 있습니다. 그의 남다른 패션 감각은 어디를 가나 주목받죠. 바로 배우 류승범입니다. 한국의 조니 뎁이라 불리며 '류승범 패션'이라는 연관 검색어가 있을 정도로 옷을 참 잘 입는 배우입니다. 올해 초 그가 출연했던 '남자충동'이라는 연극을 보고 온 적이 있는데요. (▲2017년, 연극 '남자충동') 웃통을 벗고 팔굽혀펴기를 하는 씬이 있었는데, 잘 관리된 근육질의 몸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시쳇말로 옷발이 잘 받는 이유가 있더군요. 그리고 객석을 압도하는 그의 연기 카리스마는 보는 내내 관객의 집중력을 유지시켰습니다. 그런데 연기를 배우거나 전공하지도 않은 류승범은 어떻게 배우가 될 수 있었을까요? (▲2002년, 영화 '품행제로') 2000년 개봉한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엔터테인먼트 2017. 1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