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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127

썸녀 마음 사로잡는 3가지 '칭찬의 기술' 대부분의 사람들은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욕망을 갖고 있습니다. 남녀라는 성별을 떠나 '칭찬을 받는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죠. 하지만, 너무 과장되게 칭찬을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도 합니다. 특히 여성들의 감정은 남성들보다 훨씬 복잡미묘하기 때문에 상황에 맞지 않은 칭찬은 관계를 나쁘게 만들기도 하는데요. 즉, 여성들에게 하는 칭찬은 매우 간단해 보이지만 사실 남성들에게는 상당히 어려운 연애의 기술이기도 합니다. 이 글에서에서는 심리학자들이 관계를 좋게 만든다고 공통적으로 말하는 '썸녀가 은근히 좋아하는 칭찬 3가지'를 소개합니다. 1. 외모에 대한 칭찬 어떤 사람들은 외모에 대해 칭찬하는 것은 썩 좋지 않다고 하지만 절대 그런 것은 아닙니다. 여자들은 외모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기 때문이죠... 엔터테인먼트 2018. 3. 11.
네티즌들이 심혈을 기울여 직접 지어준 나라별 별칭 우리나라의 경우 IT산업의 비약적인 발전과 더불어 아파트와 같은 밀집된 주거 형태로 인해 인터넷 보급률이 세계 1위일 정도로 거의 모든 국민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네티즌 수사대'처럼 위엄 있는 비공식 조직(?)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죠. 여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네티즌들의 다양한 의견 교환과 정보들이 넘쳐나고 있는데요. 특히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인터넷 이용자들이 넘치는 센스를 주체하지 못하고 작명해준 나라별 별칭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 천조국(미국) 엄청난 경제력을 가진 미국은 국방비로만 한 해에 600조를 넘게 쓸 정도로 돈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래서 얻은 이름이 바로 1,000조국(천조국)입니다. 2. 불곰국(러시아) 러시아는 전 세계에서.. 엔터테인먼트 2018. 3. 11.
70년대 일본을 공포에 떨게 한 폭주족의 역사 (下편) ※이 게시물은 상/하편으로 나뉘는 연재물입니다.※ 70년대 일본을 공포에 떨게 한 폭주족의 역사 (上편) 당시 폭주족들은 정말 비열하기가 짝을 찾을 수 없을 정도였는데요. 적대 관계에 있는 연합이나 폭주족의 총장, 부총장을 납치해 폭행과 고문 후 발가벗겨 놓고 사진을 찍는 등 최고의 모욕과 수치심을 줬습니다. 그렇게 찍힌 사진은 폭주족 매거진에 실려 폭주족으로서는 창피해 얼굴을 들고 다니지 못하게끔 했죠. 이뿐만이 아닙니다. 치욕스러운 사진을 가지고 협박해 돈을 뜯어내기도 했는데요. 혐오스러운 악행만을 고집하며 괴롭혔습니다. 특히 미타테 신이치의 미소 뒤에 숨겨진 잔인함은 악마의 그것과도 같았는데요. 손톱/발톱 뽑기, 몸에 못 박기, 담뱃불로 온몸 지지기 등 중세시대 역사서에나 기록되어 있는 고문을 하기.. 엔터테인먼트 2018. 3. 10.
70년대 일본을 공포에 떨게 한 폭주족의 역사 (上편) 폭주(暴走) [명사] 매우 빠르고 난폭하게 달림. 폭주족을 기억하십니까? 불법 개조한 오토바이를 타고 떼로 몰려다니며 교통체증을 일으키거나 범죄를 저지르는 등 온갖 사회문제를 일으키던 집단입니다.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우리나라에서도 폭주족 때문에 골머리를 싸맨 적이 있었는데요. 경찰이 나서 집중단속기간을 두고 잡아들일 정도로 심각했었죠. 오토바이의 빠른 기동성을 막기 위해 도로를 봉쇄하고, 그물까지 들고나와 폭주족들을 검거했는데요. 물론 지금도 여름이면 매미에 빙의된 듯 각 도시마다 기어 나오는 폭주족들이 있지만,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나아진 편입니다. 그렇다면 이웃 나라 일본은 어땠을까요? 폭력물 만화를 통해 접했던 것과 달리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진 일본 폭주족의 진짜.. 엔터테인먼트 2018. 3. 10.
서장훈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결벽증에 걸리게 된 이유 대한민국 농구의 국보급 센터 출신인 서장훈 씨는 친한 동료 연예인들이 서회장님이라고 부를 정도로 상당한 재력가로도 유명한데요. 2000년대 초중반 사들였던 건물의 시세가 오르면서 2~300억대 자산을 형성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물에서 나오는 월세만도 한 달에 수천만 원이 넘는다고 하죠. 그런 그는 이미 여러 TV프로그램에 소개되었던 것처럼 엄청난 깔끔쟁이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꼭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을 정도인데요. 특히 정리정돈은 허지웅, 노홍철과 함께 연예계 3대 정리쟁이로 불리고 있죠. 그런데 서장훈 씨가 처음부터 결벽증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결벽증이 생기게 된 나름의 이유가 있었는데요. 아시다시피 서장훈 씨는 대한민국 프로농구 역사상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입니다.. 엔터테인먼트 2018.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