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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디자인69

지하철에서 포착된 흥미진진한 상황 (사진 20장) 지하철은 세계인들의 발이 되어주는 편리한 대중교통 수단 중 하나입니다.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만큼 이상한 상황을 보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미술·디자인 매체 보어드판다에서 전 세계 지하철에서 포착된 흥미진진한 상황들을 소개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지하철에 왜 여우가... ▲지하철에 왜 공작이... ▲지하철에 왜 공룡이... ▲지하철에 왜 마법사가... ▲지하철에서 왜 회의를... ▲지하철에 왜 치킨이... ▲지하철에서 왜 모니터를... ▲지하철에 왜 예수님이... ▲지하철에 왜 관을... ▲지하철에 왜 반인반수가... ▲지하철에 왜 블랙팬서가... ▲지하철에서 왜 게임을... ▲지하철에 왜 오리가... ▲지하철에 왜 자라가... ▲지하철에 왜 전기차가... ▲지하철에 왜 늑대인간이... ▲지하철.. 아트/디자인 2018. 6. 28.
팔로워만 27만?...독특한 컨셉으로 매력 뽐내는 '해골 여성' (사진 20장) SNS에 올리는 사진은 인물, 풍경, 음식 같은 것들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여기 해골 사진만 올리는 인스타그래머가 있다. 스켈리라는 이름을 가진 이 여성 해골은 팔로워만 무려 27만에 달한다. 감각적인 컨셉으로 담은 스켈리의 일상을 살짝 들여다보자. 뷰티에 관심이 많은 스켈리의 숯껌댕이 눈썹 기분이 몹시 좋은 듯? 쇼핑을 즐기는 스켈리 친구랑 만나 차 마시며, 수다떠는 중 카페에서 열일 중인 스켈리 안경 사러 옴 뷰티 제품에 관심이 많은 스켈리 과일 고르면서 셀카 한 장 비키니 입고 몸매 뽐내는 스켈리 몸매 관리를 위해 요가도 열심히 친구들과 함께 하는 피자 타임 사우나에서 피로를 푸는 중 할로윈 파티 때 쓰려고 스크림 가면 구입함 환불 예정 맨발의 스켈리 셀카봉을 드는 여유 메이크업 받는 중 으헑헉ㄱ억.. 아트/디자인 2018. 6. 25.
기억을 그리는 15세 '천재 예술가'의 클라스 세르비아의 예술가 소년 듀산 크톨리카는 올해로 15세다. 한국으로 따지면 한창 중2병에 걸려 '레스기릿'을 외치며 놀러 다닐 나이다. 미술·디자인 미디어 보어드판다에서 소개한 듀산의 그림은 놀라웠다. 벌써 여섯 번째 개인 전시회를 열었을 만큼 인정도 받고 있다. 듀산은 자연 세계를 사랑한다. 그리고 그것이 그가 하는 예술의 주요 테마다. 동물을 주로 그리는 그의 그림은 해부학적으로도 매우 정확하다고 한다. 그는 보어드판다와의 인터뷰에서 "저는 동물의 왕국에 존재하는 다양성을 사랑합니다"고 말했을 정도로 자연 세계에 푹 빠져 있다. 더 놀라운 것은 몇 년 전에 백과사전에서 본 사진의 기억을 떠올려 그대로 옮겨낸다는 사실이다. 자폐증이나 지적 장애를 가진 사람이 수학, 미술,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별하.. 아트/디자인 2018. 6. 21.
그땐 그랬지...'스웨그' 넘쳤던 부모님들의 '20대 시절' 빛바랜 앨범에서 부모님의 오래된 사진을 본 적이 있으실 텐데요. 지금 우리가 따라 하는 레트로 스타일의 옷을 입은 부모님의 낯선 모습에 적잖이 당황하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우리의 부모님들은 젊고 싱그러웠던 시절의 모습을 세월의 흔적 속에 묻어둔 채 가족을 위해 살아갑니다. '그 시절의 나'를 추억하면서 말이죠. 사진 출처=레딧, 텀블러 ⓒ1인 미디어 뷰포인트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아트/디자인 2018. 6. 16.
1980년대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했던 '대중교통'의 풍경 오늘날 뉴욕의 지하철은 과거의 모습과는 많이 달라졌는데요. 1980년대에는 매주 250건이 넘는 강력범죄가 일어나던 장소였습니다. 당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대중교통 시스템이었고 마약, 매춘, 살인, 강간 등이 끊임없이 일어났죠. 하지만, 뉴욕 지하철을 이용하던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위해 열차에 몸을 실어야만 했습니다. 푸석거리는 빵 한 조각이라도 손에 쥐려면 일을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삶을 보다 편하고 풍요롭도록 돕기 위한 대중교통이 인간의 삶을 위협하고 파괴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었습니다. 1980년대 뉴욕 지하철의 풍경을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사진 출처=플리커, 타임, 티에스 ⓒ1인 미디어 뷰포인트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아트/디자인 2018.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