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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디자인69

세계적으로 성공한 영화의 명장면을 배우들이 다시 재연한 사진들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영화 잡지 엠파이어 매거진(Empire Magazine)의 20주년을 기념해 세계적으로 성공한 영화의 명장면을 실제로 연기한 배우들이 평상복으로 재연한 사진이 소개되었는데요. 1989년부터 2009년 사이에 만들어진 영화들입니다. 꽤 의미 있고 귀중한 사진들이라 생각되네요. 1.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월제네거 2. 양들의 침묵, 안소니 홉킨스/조디포스터 3. 브레이브 하트, 멜 깁슨 4. 해리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엠마 왓슨/루퍼트 그린트 5. 아메리칸 싸이코, 크리스찬 베일 6. 용서받지 못한 자, 클린트 이스트우드/모건 프리먼 7. 쥬랜더, 벤 스틸러 8. 300, 제라드 버틀러 9. 어톤먼트, 키이라 나이틀리/제임스 맥어보이 10. 본 아이덴티티, 맷 데이먼 11. 반지.. 아트/디자인 2017. 4. 3.
화려한 패션의 도시 뉴욕의 전혀 화려하지 않은 70년대 사진들 미국 경제의 중심지인 뉴욕은 미국 최대의 도시 중 하나입니다.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이기도 하면서 패션의 중심지이기도 하죠. 자본주의의 혜택을 톡톡히 받으며, 매년 약 1억 명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뉴욕의 인기는 대단한데요. 하지만, 과거에는 지금처럼 화려하지 않았습니다. 이 글에서는 스페인의 빈티지 에브리데이에 소개된 지금처럼 화려하지 않은 70년대를 담은 뉴욕의 사진들을 소개합니다. 아트/디자인 2017. 3. 2.
창의력이 뛰어난 일반인들의 기발한 발명품(?) 15가지 현대 사회에서 가장 요구되는 능력 중 하나는 바로 '창의력'입니다. 세계적인 기업들이 경험만큼이나 중요시하는 것이 창의력인데요. 구글, 애플, 페이스북 같은 세계적인 IT 기업에서 그러한 현상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창의력이란 어떤 의미에서는 상상력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틀에 얽매이지 않는 생각 혹은 생각과 생각이 충돌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힘이죠. 이 글에서는 창의력이 뛰어난 일반인들의 기발한 발명품(?) 15가지를 소개합니다. 1. 토끼 잔디깎이 ▲토끼 밥도 먹이고, 잔디도 깎고 일거양득이네요. 2. 도시락 재킷 ▲도시락과 간식을 굳이 따로 통에 담아 준비할 필요 없이 이 재킷 하나만 있으면 해결할 수 있군요. ▲아무래도 박진영 형님과 동엽신 형님께 영감을 받은 것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아트/디자인 2017. 2. 25.
사진 50장으로 보는 경악스런 '몬스터 트럭' 총집합! 몬스터 트럭의 가장 큰 특징은 성인 키만 한 크기의 바퀴를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몬스터 트럭이 처음 등장했을 때는 지금처럼 바퀴가 크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1970년대에 진흙 구덩이에서 픽업트럭들이 서로를 밀어내는 대회가 자주 열렸는데, 더 강력한 힘을 내기 위해 개조에 개조를 거듭한 결과 현재의 괴물 같은 모습으로 거듭나게 된 것이죠. 한 마디로 남자들의 자존심 대결 때문에 트럭의 모습이 지금 이 지경(?)까지 이르게 됐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몬스터 트럭은 개조 비용 또한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바퀴 네 짝만 갈아 끼는데도 천만 원 단위를 우습게 넘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말 마니아가 아닌 이상 개조에 손을 대는 것은 미친 짓으로 여겨지죠. 기본적으로 수천만 원의 개조비용이 .. 아트/디자인 2017. 2. 3.
1800년대 정신병원에 입원했던 사람들의 슬픈 초상 정신병은 넓은 의미에서 정신 기능에 이상이 생겨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일상생활에까지 지장을 초래하는 병적 상태를 말합니다. 근래에는 '마음의 병'이라 불리며, 과거와 달리 사람들의 이해도가 많이 높아진 상태인데요. 그러나 과거에는 마음의 병에 대한 이해가 거의 없고, 전혀 의미 없는 치료나 비인간적인 치료가 이루어졌습니다. 정신병원에 돈을 지불하고 사람을 버리는가 하면, 심지어 정신병 환자들을 인간 이하로 취급하며 동물원처럼 입장료를 받고 구경시켜 주기도 했습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그러한 시대적 배경 속에서 조증, 우울증, 치매, 망상증, 편집증 등으로 인해 정신병원에 입원했던 인물들의 슬픈 초상입니다. 섬뜩하기보다는 왠지 모를 슬픔이 자욱하네요. 아트/디자인 2017.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