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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메디컬145

[심리테스트] 당신의 마음속 '깊은 곳'에 숨어 있는 '흑화 심리'는 무엇일까? 당신 안에 존재하고 있는 '흑화 심리'. 이 심리테스트를 통해 당신의 어두운 면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 속에는 늑대, 박쥐, 까마귀, 흑표범, 검은 과부 거미, 검은 고양이, 독수리가 있습니다. 이미지를 본 후 깊게 생각하지 말고 '가장 끌리는 동물'을 고르세요. 선택하셨나요? 그럼 결과를 보겠습니다. 1. 늑대 늑대는 밤과 매우 궁합이 좋을 것 같은 이미지입니다. 하지만 상대가 도발할 때까지 함부로 공격하지 않는 영리한 동물이죠. 늑대를 선택한 당신은 일단 뭔가에 위협을 느꼈을 때 그 원인을 차단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필요하다면 상대를 망하게 하는 것도 불사합니다. 당신은 지금도 충분히 현명하지만, 화를 다스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2. 박쥐 박쥐를 선택한 당신의 성격은 .. 라이프/메디컬 2019. 1. 2.
"당연하게 차 태워달라고 하는 직장 동료에게 뭐라고 해야 할까요?"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입사 동기인 직장 동료가 당연하게 차를 태워달라고 해서 고민이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부서가 달랐지만 입사 동기라 처음 입사했을 때 5~6번 태워줬다는데요. 그 후에는 라섹을 했으니 태워 달라, 회식했으니 태워달라 등 점점 도를 넘고 있답니다. 심지어 그 동료는 새해 복 많이 받으라면서 차를 태워달라고도 했습니다. 글쓴이는 "회사 사람들이랑 무언가 함께 하는 것을 싫어한다"며 "원래는 일 끝나면 연락도 거의 안 한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같이 다니기 싫다고 말하는 게 나을지 잠수타는 게 나을지 너무 스트레스받고 고민이라며 하소연했습니다. 사연을 본 누리꾼들은 "주유소에 가서 '기름값 내야지?'라고 말해라", "출퇴근 기름값 반씩 부담할 의향이 있는지 물어봐라" 등 다양한.. 라이프/메디컬 2019. 1. 2.
'새해 계획' 열심히 세워놓고 '포기'하는 심리학적인 이유 지난 2016년 연구된 자료에 따르면 새해에 세우는 계획의 약 55%는 사람들이 건강, 다이어트, 운동에 관한 것이고요. 약 20%의 사람들은 빚에서 벗어나는 계획을 세웁니다. 그런데 새해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의 약 80%는 자신이 결심한 계획을 6주 이상 지키지 않는다고 합니다. 2월 둘째 주가 되면 10명 중 8명은 포기하는 것인데요. 새해에 결심한 것들은 왜 잘 지켜지지 않는 걸까요? 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인사이더에서 그 이유를 심리학적으로 풀었습니다. 코넬 대학의 케틀린 울리 교수와 시카고 대학의 아일렛 피시바흐 교수가 새해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는 것에 관해 연구했습니다. 연구자들은 새해 계획이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로 '즐거움'을 들었습니다. 즉,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데 즉각적인 보.. 라이프/메디컬 2019. 1. 1.
어쩌면 '우리 주변' 아주 가까운 곳에 있을지 모를 '싸이코패스' 구별법 영화, 드라마, 소설 등에 종종 등장하는 싸이코패스.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갖고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그들을 구별해 내기란 상당히 어렵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싸이코패스는 100명 중 1명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한 학교에 500명의 학생이 있다면 그중 5명은 싸이코패스인 셈입니다. 싸이코패스의 대부분은 반사회적인 인격을 숨기면서 평범하게 살아갑니다. 성공한 싸이코패스일수록 자신이 싸이코패스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죠. 그렇다면 우리 주변에 있을지도 모를 싸이코패스를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싸이코패스에 관한 연구를 참고해 구별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1. 싸이코패스의 일반적인 특징 싸이코패스를 진단하는 방법은 전문가마다 의견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부분이 있는.. 라이프/메디컬 2018. 12. 7.
"나이가 많을수록 자신이 한 '거짓말'을 '사실'이라고 믿는다" (미국 연구) 영국에서는 매년 11월이 되면 '세계 거짓말 대회'가 열립니다. 심사위원과 청중들 앞에서 5분 동안 자신이 준비한 거짓말을 늘어놓습니다. 청중들의 반응과 심사위원들의 점수를 합산해 우승자를 뽑는데요. 거짓말 대회에서 가장 유명한 거짓말은 "나는 단 한 번도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였습니다. 이처럼 사람은 누구나 거짓말을 하게 되는데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자신이 거짓말을 한다는 것조차 잊게 되는 것 같습니다. 미국 브랜다이스 대학의 안젤라 구체스 교수를 비롯한 학자들의 여러 논문에 따르면 고령자(60~92세)는 거짓말을 하고 나서 불과 1시간 이내에 그것을 사실이라고 믿습니다. 노인이 되면 사실과 거짓을 구별하기 어려워진다는 뜻입니다. 구체스 교수는 젊은 사람 21명, 노인 21명에게 102개의 질문을 하.. 라이프/메디컬 2018.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