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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세계만큼 신비한 여자들 언어의 세계

뷰포인트 2016.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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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남자 여러분? 오늘은 여자들의 언어에 관한 이야기를 들고 왔답니다. 여러분들은 혹시 여자들이 하는 말 때문에 헷갈리셨던 적은 없으신가요?

 

여자들이 겉으로 하는 말과 속마음은 완전히 다르다고들 하는데요. 같은 한국어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남자들은 도무지 알아 들을수가 없는 외계어 같습니다.

 

 

그래서 준비해봤어요. '이제는 남자들도 알아야 하는 여자들의 말! 10가지' 여자들의 속마음은 대체 뭔지 함께 확인해 보시죠!


 

 

 1.  와~ 오빠 친구 진짜 예쁘다~

 

해석 : 오빠 여자사람 친구랑 또 만나면 우리 헤어지는 거다. 알겠냐?

 

 

 

 2.  아니, 나 화 안 났는데?

 

해석 : 지금 나는 뚜껑이 열리기 일보 직전이니까 어떻게 해서든 내 화를 풀게 만들어라.

 

 

 

 3.  아무거나 먹지 뭐

 

해석 : 지금 먹고 싶은 게 딱히 떠오르는 건 없지만, 내가 싫어하는 거 빼고 잘 골라라.

 

 

 

 4.  신경쓰지 마

 

해석 : 난 지금 절대 괜찮지 않으니까 내 마음을 알아듣고 알아서 신경써라.

 

 

 

 5.  이거 진짜 예쁘지?

 

해석 : 사줘.

 

 

 

 6.  난 좀 보수적인 편이라

 

 

해석 : 응. 너랑 안 사겨.

 

 

 

 7.  그래 재밌게 놀아

 

해석 : 앵간히 놀고 얼른 집에 들어가라.

 

 

 

 8.  뭐해?

 

해석 : 나 지금 심심하니까 얼른 튀어와서 나를 즐겁게 해줘라.

 

 

 

 9.  어~ 지금 가고 있어~

 

해석 : 너님 만나러 간다고 치장하느라 이제 신발 신었다. 조금 늦어도 기다려.

 

 

 

 10.  응! 5분만!

 

해석 : 응! 최소 30분!

 

 

(모르겠어!! 도저히 모르겠어!!! 모르겠다고!!!!)

 

위에 나열된 10가지 이외에도 여자들만 알고 있는 언어들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참 많습니다. 여자들은 자신들의 속마음을 눈치채지 못하는 남자들을 보고 단순하다고 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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