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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보다 굵은 팔뚝 가져 '코리안 헐크'라 불리는 사나이

뷰포인트 2017.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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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런트 트랩'의 린제이 로한)

 

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은 어렸을 때부터 아역 배우로 활동하면서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특히 1998년 13세의 나이에 1인 2역을 소화한 영화 '페어런트 트랩'은 깜찍한 주근깨 소녀를 스타급 아역 배우로 만들어주었는데요.

 

 

 

그 후 성인이 되어서도 여러 편의 영화를 찍으며, 할리우드 배우로서 성공하게 되죠. 이런 그녀에게 최근 한국인 남사친이 생겼다는데요.

 

 

그는 바로 올해 서른 살의 팔씨름 선수 하제용입니다. 165cm라는 비교적 작은 키임에도 불구하고, 100kg이 넘는 몸무게와 엄청난 팔근육을 갖고 있습니다. 덕분에 '코리안 헐크'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죠.

 

 

팔뚝 둘레만 무려 56cm로 배우 마동석보다 1인치 더 굵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2015년에는 팔씨름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해 무제한급에서 무패로 우승했을 만큼 엄청난 힘과 팔씨름 기술을 가진 선수죠.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한국인 팔씨름 챔피언으로 출연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는데요. 2015년 '제4회 한국 파워리프팅 챔피언쉽'의 벤치프레스 부문에서 190kg을 가볍게 들어 올리며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린제이 로한의 남사친으로 알려지며, 다시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열애 중이 아니냐는 보도가 있기도 했습니다만, 린제이 로한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하제용은 단지 친구들 중 한 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하제용 선수는 한국 팔씨름 랭킹 오른팔 무제한급 6위에 올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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