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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인들에게서 발견된 뜻밖의 황금비율 1:1.618

뷰포인트 2017.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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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8을 황금비율이라고 부릅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완벽한 대칭을 갖춘 디자인을 얻기 위해 건축과 예술 같은 분야에 이용됐는데요. 고대 사람들은 이 황금비율에 인간의 지식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특별한 힘이 있다고 믿었습니다.

 

 

 

황금비율의 조화와 비율은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 미켈란젤로의 아담의 창조, 다빈치의 모나리자, 애플/펩시/트위터의 로고 등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요.

 

 

황금비율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피보나치 수열은 옵션거래나 주식 투자에 이용되기도 하죠. 이 글에서는 유명인들에게서 발견된 뜻밖의 황금비율을 소개합니다.

 

1. 조지 클루니

얼굴 매핑 기술을 이용해 런던에 사는 한 성형외과 의사가 조지 클루니 얼굴의 비율을 측정한 결과, 황금비율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지 클루니의 얼굴은 1.618 비율과의 일치율이 91.86%에 달한다네요.

 

 

2. 저스틴 비버

래퍼 포스트 말론이 저스틴 비버의 목을 잡고 있는 한 장의 사진. 마치 중세시대의 회화를 보는 듯한 느낌의 이 사진 역시 완벽한 구도를 갖추고 있습니다. 미술 작품에서 주로 볼 수 있는 황금비율이 우연히 찍힌 사진에 나타난 것이죠.

 

3. 도널드 트럼프의 엉덩이

트위터 계정 'LydiaBurrell'에 따르면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옆모습뿐만 아니라 엉덩이도 황금비율을 소유하고 있다네요. 약간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어 보이지만, 전체적인 구도상으로는 황금비율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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