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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공원에 나타난 괴생명체의 정체는?

뷰포인트 2017.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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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콘셀리스 교수)

 

작년 말 영국 노팅엄 대학의 크리스토퍼 콘셀리스 교수가 이끈 연구팀은 관측 가능한 은하의 수가 무려 2조 개 이상일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미국 NASA, 유럽 ESA, 캐나다 CSA가 합작으로 만들고 있는 차세대 우주 망원경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심지어 우주에 존재하는 은하의 90%는 허블 우주 망원경으로도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과학자들은 1개의 은하에 최소 1천억 개부터 많게는 100조 개의 별이 있기 때문에 우주에 또다른 생명체가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주장합니다.

 

(▲미국의 천문학자였던 '칼 세이건')

 

코스모스의 저자 칼 세이건 역시 "이 넓은 우주에 생명체가 인간뿐이라면 그것은 엄청난 공간 낭비다"라는 말을 했죠.

 

 

그렇다면 외계인은 정말 존재할까요? 최근 아르헨티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장의 사진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12일 밤, 아르헨티나 코리엔테스시 경찰은 공원에 '이상한 것'이 돌아다닌다는 신고를 받습니다.

 

(▲아르헨티나 경찰이 찍었다는 사진)

 

경찰은 곧장 현장에 도착했고, 신고를 했던 10대 청소년들은 근처의 공원을 가리키며 "저쪽에 뭔가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그들이 가리킨 방향을 수색하면서 이상한 무언가를 발견해 휴대폰으로 촬영했죠.

 

 

그리고 이상한 생물을 잡기 위해 다가가자 그 이상한 생물은 근처 강으로 뛰어들어 자취를 감춰버렸다고 하는데요. 현재 아르헨티나 네티즌들은 이 사진에 대해 '진짜다'와 '조작이다'라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태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지난 2011년 1월 아르헨티나 산타페 지역의 한 가정에서 촬영된 정체 모를 생물과 매우 닮았다는 겁니다.

 

 

세계 곳곳에서 끊임없이 촬영되는 이상한 사진들. 외계인은 정말 존재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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