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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하지 못하는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나쁜 습관 6가지

뷰포인트 2017.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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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사람들이 직장에서 성과만 내면 승진해 출세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적이 깡패다.'라는 이야기도 있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그러나 사소한 습관이 큰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경우를 주변에서 종종 볼 수 있죠.

 

 

세상에는 재능있고 능력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재능보다 인간적인 특성이 자신의 앞날을 결정하는 요소로 작용하는 경우가 더욱 많습니다. 이 글에서는 Inc. 매거진에 소개된 승진하지 못하는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나쁜 습관 6가지를 소개합니다.

 

1. 자기 자랑만 늘어놓는다

자신감과 오만함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자신감은 신뢰를 구축하지만, 오만함은 순식간에 신뢰를 파괴해 버립니다. 항상 자랑만 하고 있으면 어떤 일을 하더라도 그저 오만한 인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2. 출근/회의 시간에 지각한다

리더는 기업 문화의 모범이 되어야 할 존재입니다. 지각 습관을 문화로 받아들이는 기업은 어디에도 없죠.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우리에게 기회를 줄 수 있는 사람들은 항상 다른 사람들을 관찰하고 있습니다.

 

3. 불평만 한다

리더의 역할 중 하나는 긍정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팀원 간의 신뢰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불평은 정반대의 행위라고 볼 수 있는데요. 불평과 불만은 부정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팀의 사기를 크게 떨어뜨립니다. 때문에 부정적인 사람을 승진시켜야겠다고 생각하는 기업이 없는 것이죠.

 

 

4. 태도가 불량하다

반듯한 태도는 상대방에게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들게 만들고, 예의를 갖춘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줍니다. 그러나 불량한 태도는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나빠져 버리죠. 높은 직급에 있는 사람 중에 불량한 태도를 가진 사람은 본 적이 거의 없을 겁니다.

 

5. 다른 사람의 말을 자주 자른다

사람의 말을 잘 들으면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인간임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존중의 문제이며, 반드시 상대의 의견에 동의할 필요는 없죠. 한편,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가로막는 것은 존중과는 정반대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렇게 무례한 사람이 관리직이 되기는 힘듭니다.

 

6. 아는 척을 한다

풍부한 지식은 리더에게 어울리는 중요한 특성이지만 '아는 척'을 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아는 척을 하는 것은 오만한 인간으로밖에 비춰지지 않습니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오만함과 자신감은 완전히 다른 성격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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