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무리 바쁘더라도 가끔은 쉬는 것이 좋은 3가지 이유

뷰포인트 2017. 6. 25.
반응형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온종일 바쁜 업무에 시달립니다. 그마저도 업무 시간 내에 끝내지 못해 야근을 하거나 혹은 집에까지 일거리를 들고 가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렇게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다 보면  진짜 며칠만이라도 푹 쉬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들 때가 있습니다.

 

 

때문에 일과 휴식을 잘 조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데요. 특히 인간의 몸이 적당한 휴식을 얻지 못할 경우 행복감이 크게 떨어지죠. 이 글에서는 아무리 바쁘더라도 가끔은 쉬는 것이 좋은 3가지 이유를 소개합니다.

 

1. 수면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학자들의 여러 가지 연구를 통해 밝혀진 것 중의 하나는 인간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질 좋은 수면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인간의 3대 욕구 중 하나인 수면은 가장 기본적인 욕구입니다. 연구에 의하면 제대로 잠을 못 자는 사람은 돈이 아무리 많아도 잠을 충분히 자는 사람들에 비해 행복감이 낮았습니다. 또한, 수면 부족은 의사결정 능력과 집중력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비즈니스에도 나쁜 영향을 줍니다.

 

2. 녹색 자연의 품은 집중력을 높여준다

업무 환경은 일의 능률을 높이는 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미국 미시간 대학의 연구팀은 실험 대상자들을 두 그룹으로 나누었습니다. A그룹은 복잡한 도심 속을 걷게 하고, B그룹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원을 걷도록 했죠. 그리고 테스트 시험을 봤는데요.

 

 

A그룹과 B그룹은 걷는다는 행위 자체는 똑같았지만, 자연을 경험하며 공원을 걸었던 학생들의 테스트 점수가 훨씬 높았다고 합니다. 미시간 대학의 연구팀에 따르면 사무실에서 벗어나 산책을 하는 것만으로도 집중력과 일의 능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3. 여행은 창의성을 높여준다

익숙함과 습관은 탐구 정신과 이해하고 싶은 욕망을 억제합니다. 인간의 창의력에 관해 연구하는 니코 번젝(Nico Bunzeck) 박사는 뇌에서 새로운 정보를 처리하는 중추부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익숙한 것들에서는 뇌가 반응하지 않는 반면, 새로운 것에는 탐구와 이해의 욕구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창조성은 아이디어와 아이디어를 연결하는 능력입니다. 그러나 풍부한 탐구의 경험이 없는 한,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또 그것들은 연결하는 능력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것들에 자극받고 경험할 수 있는 여행은 인간의 창의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