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미처 몰랐던 이순신 장군의 안타까운 사연

 

조선시대 최고의 명장이었던 이순신 장군은 조선의 수군을 통솔하며 왜놈들이 쳐들어오는 족족 집으로 돌려보냈는데요. 이순신 장군과 만나면 인사만 하고 돌아간 왜놈들조차 이순신 장군을 존경했을 정도로 우리나라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 중 한 분으로 손꼽힙니다.

 

 

 

그런데 이런 이순신 장군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안타까운 사연이 하나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지폐모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 것일까요?

 

  천 원 지폐모델 퇴계이황

▲성균관 교수님. 성균관에서 학자를 역임함.

 

  오천 원 지폐모델 율곡이이

▲성균관 장학생. 성균관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함.

 

  만 원 지폐모델 세종대왕

▲성균관 이사장. 성균관의 총책임관

 

  오만 원 지폐모델 신사임당

▲성균관 학부모. 아들 율곡을 성균관에 입학시킴.

 

  백 원 모델 이순신

▲서당 출신. 수많은 전투에서 왜군들을 물리치며 큰 공을 세움.

 

조선시대와 일제강점기 때 일본을 곤란하게 만든 훌륭한 인물들은 일본과의 외교적 부담감 때문에 제외됐다는 루머가 한때 돌기도 했는데요. 네티즌 수사대가 찾아낸 이순신 장군의 지폐모델에 관한 사연은 우연이겠지만 괜스레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