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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를 무서워하는 환자들을 위한 의사 선생님의 작은 배려

뷰포인트 2017.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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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께서 병원 중에 가장 무서워하고 가기 싫어하는 곳은 아마도 치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은 치과를 정말 무서워하죠. 미국의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인 레딧에 이런 환자들을 배려한 치과의사 선생님 한 분이 소개되었는데요.

 

 

▲위의 사진을 보시는 것처럼 열심히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치과 선생님의 모습은 여느 치과와 별다를 게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응? 천장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그림 같은 것이 있네요? 한번 확대해 볼게요.

 

▲확대해 봐도 뭔지 잘 모르겠네요. 그럼 더 크게 확대해 봅시다.

 

▲앗! 이 그림은.... '월리를 찾아라!!!' 치과의 천장에는 월리를 찾아라 그림이 붙어 있었습니다. 환자가 치료를 받으면서 월리를 찾는 동안 의사 선생님은 잽싸게 치료를 하는 겁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런 작은 배려에 고객들은 감동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도입이 시급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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