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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게임에서 본, 실제 사용되었던 '도검과 창'

뷰포인트 2016.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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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게임 속에 등장하는 무기의 대부분은 철저한 고증을 거쳐 제작해 사용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게임을 하거나 영화를 볼 때는 아무 생각 없이 보게 되죠. 이 글에서는 실제 사용되었던 '도검과 창'을 소개합니다.

 

1. 마사무네 (일본)

▲가마쿠라 시대 말기의 도공이었던 마사무네가 만든 일본도

 

 

2. 클레이모어 (스코틀랜드)

▲14세기부터 17세기에 걸쳐 사용된 양손 대검

 

3. 츠바이핸더 (독일)

▲16세기의 용병들이 주로 사용했던 대검으로 길이 1.8미터, 무게 3~5kg

 

4. 에스파다 레피어 (스페인)

▲16세기 스페인에서 사용되었던 얇은 한손 검

 

5. 롱스워드 (이탈리아)

▲중세 시대 서유럽 도검의 표준

 

6. 글라디우스 (스페인)

▲고대 로마 시대의 검투사들이 주로 사용했던 검

 

7. 팔카타 (스페인)

▲비대칭적인 곡선을 갖는 것이 특징인 팔카타

 

8. 소드 브레이커 (이탈리아)

▲홈이 패인 면으로 상대방 칼의 공격을 봉쇄하는 것이 특징

 

9. 엑서큐셔너스 소드 (독일)

▲사형집행관이 참수를 하기 위해 사용했던 검

 

10. 쇼텔 (에티오피아)

▲방패 넘어의 적을 공격하기 위해 S자 형태로 구부러진 것이 특징

 

11. 커틀러스 (영국)

▲18~19세기 선원들이 주로 사용했던 검

 

12. 사브르 (헝가리)

▲헝가리 기병대가 사용하던 검

 

13. 맹고쉬 (프랑스)

▲16~17세기에 만들어진 단검으로 결투할 때 왼손에 들고 상대의 공격을 비키는 데 쓰임

 

14. 패링 대거 (이탈리아)

▲맹고쉬와 마찬가지로 공격을 받아 넘기는 것을 목적으로 함

 

15. 프란시스카 (프랑스)

▲5~8세기 프랑크 족의 투척 무기로 사용한 도끼

 

16. 플랑베르주 (독일)

▲검을 흔들 때 불길처럼 보이는 것에 이름이 유래된 이 검은 물결 모양의 검신은 지혈을 어렵게 만듬

 

 

17. 코피스 (이집트)

▲작은 칼날을 가진 검

 

18. 파르시온 (프랑스)

▲짧고 무겁게 만들어진 갑옷 베기용 검

 

19. 할베르트 (스위스)

▲2~3미터 길의 미늘창으로 도끼와 창을 결합한 것이 특징

 

20. 님차 (모로코)

▲18세기 후반에 사용된 한손 검

 

21. 에스톡 (독일)

▲14~16세기에 널리 사용되던 사슬 갑옷의 틈새를 찌르는 용도로 사용됨

 

22. 콘체슈 (폴란드)

▲에스톡과 같은 용도로 사용되었지만 더 긴 것이 특징

 

23. 킬리지 (터키)

▲초승달 모양을 가진 이 군도는 17세기에 유럽으로 퍼져 나감

 

24. 블랙 세이버 (스웨덴)

▲군도의 일종으로 외형이 멋있음

 

25. 야타간 (터키)

▲오스만 제국에서 16~19세기 후반까지 사용했던 단검류에 속하는 검

 

26. 자마다르 (인도)

▲베기 보다는 주먹으로 타격을 가하는 것처럼 상대를 찌르는 것이 특징

 

27. 크리스 (필리핀)

▲독특한 비대칭 물결을 가진 칼날에 한 번 베이면 봉합을 할 수 없을 정도

 

28. 코피스 (이집트)

▲고대 이집트에서 사용한 도검으로 손잡이는 금속이 아닌 나무로 만들어짐

 

29. 카티푸난 (필리핀)

▲19세기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활동했던 비밀 조직의 이름을 딴 단도

 

30. 파르티잔 (프랑스)

▲찌르는 것뿐만 아니라 파괴력이 높아 루이 14세를 호위하는데 사용. 형태는 조금 다르지만,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체제에 저항했던 농민들이 사용하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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