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도시 프랑스 파리의 아름다운 상점 30선

여행의 가장 큰 묘미 중 하나는 그 도시의 풍경을 감상하는 것입니다. 그 풍경 속에서 그 나라 사람들만의 독특한 취향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프랑스 파리에 있는 상점들은 그야말로 예술의 도시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빵집, 서점, 레스토랑 등 일상적인 장소부터 예술의 향이 그대로 느껴지는 골동품 상점, 공방까지 파리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한가로이 파리를 산책하고 싶은 생각을 들게 하는 상점들이죠.

 

아래에 소개하는 사진들은 독일 출신의 사진작가 '세바스찬 에라스(Sebastian Erras)' 씨가 찍었는데요. 사진에 찍힌 인물들은 상점의 주인 혹은 매니저입니다. 그럼 어떤 사진들인지 함께 보시죠.

 

 

▼1. 모자 가게 같은 서점 "Librairie des archives"

 

 

▼2.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이발소 "Alain Maître Barbier"

 

 

▼3. 아트 갤러리 "Galerie d' Art Jacqueline Lemoine"

 

 

▼4. 도자기 공방 "Les Ceramics du Marais"

 

 

▼5. 화장품 가게 "Huygens"

 

 

▼6. 와인과 맛있는 생선 요리를 자랑하는 레스토랑 "Fish La Boissonerie"

 

 

▼7.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이 있던 자리에 2005 년에 만들어진 부티크 호텔 "Hotel du Petit Moulin"

 

 

▼8. 장난감 가게 "Le Bonhomme de Bois"

 

 

▼9. 레코드 샵 "L'International Records"

 

 

▼10. 오래된 신문이나 책, 팜플렛 등을 취급하는 골동품 가게 "La Galcante"

 

 

▼11. 인형 공방 "Clair de Reve"

 

 

▼12. 레스토랑 "La Pharmacie"

 

 

▼13. 1831년에 설립된 전통 수공예품 가게 "Deyrolle"

 

 

▼14. 페이스트리 (케이크와 타르트 등) 가게 "Au Petit Versailles du Marais"

 

 

▼15. 영화 사진이나 포스터 전문점 "Cine Images"

 

 

▼16. 재료상 "Sennelier"

 

 

▼17. 상점의 디스플레이에 쥐 표본을 장식하고있는 1872년에 설립된 해충약 가게 "Julien Aurouze and Co"

 

 

▼18. 재즈 전문점 "Paris Jazz Corner"

 

 

▼19. 빵집 "Patisserie Boulangerie Boris"

 

 

▼20. 미술 샵 "Charvin"

 

 

▼21. 세탁소 "Parfait Elève de Pouyanne"

 

 

▼22. 안경점 "Bastille Optic"

 

 

▼23. 비스트로 "Le Bistrot Saint André"

 

 

▼24. 호텔 "Les Degres di Notre Dame"

 

 

▼25. 1643년에 설립 된 전통 양초점 "Cire Trudon"

 

 

▼26. 레스토랑 "Bistrot Melac"

 

 

▼27. 레코드 샵 "La Dame Blanche"

 

 

▼28. 1800년에 설립된 전통 초콜릿 가게 "Debauve et Gallais"

 

 

▼29. 레스토랑 "La Bonne Franquette"

 

 

▼30. 수제구두점 "Norbert Bottier"

 

어떠셨나요? 지금이라도 당장 파리의 낭만 속을 거닐며 거리의 풍경을 한눈에 담고 싶지 않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