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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지 형태의 기업 M&A 경영전략

뷰포인트 2016.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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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업들이 경영 전략의 하나로 M&A를 활용하고, 이러한 전략 방식이 이제는 일반화되었습니다. M&A를 통해 기업의 규모를 확장시키고 수익성을 높이는 노하우를 구축하는 등 여러 가지 효과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효과는 어떻게 M&A를 전략을 펼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기본적으로 M&A는 기업의 인수 합병을 의미하지만, 더 넓은 의미에서는 제휴도 포함됩니다.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인수 합병 회사의 분할, 주식에 의한 업무 제휴, 합작 기업 설립 등이 있으며, 기업의 상황에 따라 M&A 방식을 수정할 수도 있습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경영전략으로 사용하는 M&A 중에서도 기업이 안고 있는 경영 과제를 극복하고 기업가치를 높이는 3가지 형태의 기업 M&A 경영전략을 소개합니다.

 

 

 1.  통합형

 

통합/재건형 M&A는 규모의 경제를 추구하고, 기업의 규모를 확대함으로써 설비의 공유를 통해 비용 절감과 구매 협상력 강화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는 해당 기업과 관련 있는 기업의 인수 또는 합병에 많이 쓰입니다.

 

 

 2.  효율 추구형

 

효율성을 추구하는 M&A는 비효율적인 사업을 매각하고, 조직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말합니다. 이것은 일종의 본업 회귀라고도 할 수 있으며, 다각화 경영으로 인한 수익성이 낮은 사업을 매각함으로써 얻은 자금을 본업에 투자해 더욱 높은 효율성을 추구해 나갑니다.

 

 

 

 3.  시간 절약형

 

시간 절약형 M&A는 사업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기존에 존재하는 기업을 인수하는 방법입니다. 신규 사업을 처음부터 시작할 경우 매출과 이익을 전망하고 실현시키는 데는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인수를 통해 이미 그 사업을 벌이고 있는 기업을 인수하면 매출과 이익 그리고, 노하우, 직원 모두를 순식간에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3가지 전략적 M&A는 어떻게 하면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자신의 기업 가치를 높일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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